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2022.09.13(화) 17:35:30김용완(ywkim@cnu.ac.kr)

금산 제원면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다리이다.

금산군이 지역 관광개발을 위해 58억 원을 투입하여 건설하였다.

금년(2022년) 4월 28일 개통되었다.

평균 높이는 45m이고, 길이는 275m이며, 폭은 1.5m이다.

이 다리 위에 오르면 금강 상류의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징은 다른 지역 출렁다리와 달리 주탑이 없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강한 출렁거림을 느낄 수 있다.

바람이 대형 태풍급 수준인 61.3m/s까지 불어도 이상 없다고 한다.

최대 1500명이 동시에 통행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이 다리 주변에는 데크길 및 전망대·주차장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용 요금: 없음(2022년 9월 현재)
운영시간: 하절기 09시~18시, 동절기 09시~17시
휴무일: 매주 수요일

배경 음악: Pierse [Tonight]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09-20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