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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떠나기 좋은 충남여행지 3선

2022.06.12(일) 01:31:00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서해 일몰의 숨겨진 명소‘삼봉 해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삼봉해변은 서해안에서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잔잔한 물결과 넓고 긴 백사장, 채석강을 닮은 기암절벽 등이 아주 매력적이다. 특히 삼봉해변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갯벌체험도 하며 가족 피서지로 아주 좋은 곳이다.

◇연인 인생샷 명소, 파도리해변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이곳은 간만의 차가 심해서 좀처럼 깨끗한 물을 보기가 힘든 서해안의 여느 바다와는 달리 물이 맑고 깨끗하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파도리 바닷가는 혼자도 좋지만 연인이 데이트하기에 더없이 좋다. 끝없이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과 예쁜 해옥, 그리고 기암괴석 절벽이 동거하는 파도리해변이다.

◇해당화와 띠꽃 핀 신두리 해안사구

충남 태안의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는 바닷바람이 1만 5천 년 동안 날라서 만든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로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에는 6월이 되면, 해변을 따라 군락을 이룬 해당화가 지천으로 활짝 피어 수줍은 듯 관광객들을 반긴다. 또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한 띠꽃이 활짝 피어 사구를 찾은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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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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