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2경으로 천호지 야경을 꼽지만 천안 시민들은 천호지 체육공원을 찾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총 2.3km의 천호지 둘레길은 호수를 따라 걷기 좋은 곳으로 도보 약 26분이 걸리며, 성인 70kg 기준 107kcal가 소모되는 코스입니다.
얼어붙은 호수 위로 눈이 쌓였습니다. 눈 위에 앙증맞게 찍힌 새의 발자국들이 요리조리 나있습니다.
새는 발자국만 남겨놓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눈이 내려앉은 억새의 모습이 겨울 호수의 은은한 멋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안서동에 오면 꼭 들리는 산책코스이기도 하고, 바로 옆에 아기자기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으로 천호지보다는 단대호수라고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수달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눈과 함께 천호지를 걸어 봅니다.
천수(天壽)교로 다리를 건너면 소망이 이루어지고, 천수를 누린다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어붙은 호수 위로 눈이 쌓였습니다. 눈 위에 앙증맞게 찍힌 새의 발자국들이 요리조리 나있습니다.
새는 발자국만 남겨놓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눈이 내려앉은 억새의 모습이 겨울 호수의 은은한 멋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안서동에 오면 꼭 들리는 산책코스이기도 하고, 바로 옆에 아기자기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으로 천호지보다는 단대호수라고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수달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눈과 함께 천호지를 걸어 봅니다.
천수(天壽)교로 다리를 건너면 소망이 이루어지고, 천수를 누린다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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