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물결이 넘실대는 공주 유구천 핑크 뮬리 정원
2021.10.15(금) 09:28:11김용완(ywkim@cnu.ac.kr)
핑크 뮬리는 외떡잎식물, 벼목 볏과 쥐꼬리새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명은 핑크 뮬리 글라스(Pink Muhly Grass)다.
원산지는 미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털 쥐꼬리새라고 부른다.
꽃 색이 분홍색이나 자주색이기 때문에 핑크 뮬리라고도 부르며, 억새처럼 생겼기 때문에 분홍 억새라고도 부른다.
키는 30cm ~ 90cm이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 개화한다.
국립생태원에서 2019년 12월,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한 바 있다.
모래와 자갈이 많아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습한 기후, 더위, 가뭄 등을 잘 견디고 질병에 강하며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어서 조경용으로 많이 식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원에서 처음 심었다.
이어 순천만 국가정원과 경주 첨성대 인근 등지에 심어졌다.
아름답다는 소문이 나면서 2010년대 후반 이후 각 지자체가 앞다투어 핑크 뮬리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공주시 유구읍에서도 2020년에 주민 복지 차원에서 유구천의 유휴부지에 핑크 뮬리 정원을 조성하였다.
그 면적은 8,000㎡에 달한다.
이 정원에는 지금 핑크 뮬리 꽃이 만개해 있다.
그래서 마치 핑크빛 물결이 넘실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곳을 찾게 되면 이런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을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주변의 황금 들판에서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고, 천변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덤이다.
이곳의 정확인 주소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숫절길 5-3이다.
원산지는 미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털 쥐꼬리새라고 부른다.
꽃 색이 분홍색이나 자주색이기 때문에 핑크 뮬리라고도 부르며, 억새처럼 생겼기 때문에 분홍 억새라고도 부른다.
키는 30cm ~ 90cm이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 개화한다.
국립생태원에서 2019년 12월,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한 바 있다.
모래와 자갈이 많아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습한 기후, 더위, 가뭄 등을 잘 견디고 질병에 강하며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어서 조경용으로 많이 식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원에서 처음 심었다.
이어 순천만 국가정원과 경주 첨성대 인근 등지에 심어졌다.
아름답다는 소문이 나면서 2010년대 후반 이후 각 지자체가 앞다투어 핑크 뮬리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공주시 유구읍에서도 2020년에 주민 복지 차원에서 유구천의 유휴부지에 핑크 뮬리 정원을 조성하였다.
그 면적은 8,000㎡에 달한다.
이 정원에는 지금 핑크 뮬리 꽃이 만개해 있다.
그래서 마치 핑크빛 물결이 넘실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곳을 찾게 되면 이런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을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주변의 황금 들판에서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고, 천변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덤이다.
이곳의 정확인 주소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숫절길 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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