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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4일 수요일 뉴스

2008.06.04(수) 인디고블루(all@korea.kr)

충남도 투자 35조 5천억원 결실 충남도는 민선 4기 출범 2년 만에 투자유치 35조원을 달성했습니다. 日 나라현과 ‘문화관광 교류협정’ 체결 충남도와 나라현은 쌍방의 문화전통과 보편적 가치를 상호 존중하기 위해 문화관광 교류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충남도 투자 35조 5천억원 결실 충남도가 민선 4기 출범 2년 만에 투자유치 35조원을 달성했습니다.이는 어느 민선 자치단체에서도 이루지 못한 최고의 성적인데요.이 지사는 3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외자유치성과 및 달성목표에 대해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충남도는 그동안 1600여 국내 기업의 투자로 32조원을 이끌어냈고 지난 2006년 소니 사를 비롯해, 최근 러시아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DI사와 투자유치로 총 3조 5천억 원의 외자를 유치시켰습니다. 또한 충남도는 투자기업의 공장설립 등이 마무리되는 향후 5년간 충남도에 7만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 밝혔습니다.명실 공히 자동차-LCD-철강-석유화학 클러스터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이 지사는 충남도의 적극적인 규제완화와 비즈니스 프랜들리 정책에 힘입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중앙정부의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道, 日 나라현과 ‘문화관광 교류협정’ 체결 대한민국 충청남도와 일본국 나라현은 고대 국가간의 동일 문화권이라 할 수 있죠. 쌍방의 문화전통과 보편적 가치를 상호 존중하고, 번영과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문화관광 교류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아라이 쇼고 나라현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사업 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문화관광 교류협정서를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공동으로 구성키로 합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번 교류협정을 계기로 충남도와 나라현은 백제와 아스카시대 옛 명성에 걸맞은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남도와 나라현은 지난해 6월 나라현에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1년 동안 총 10회에 이르는 교류와 협의를 통해 협정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道, 산림자원 육성 위한 지역산림계획 확정 충남도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개년 계획을 목표로 하는 제5차 지역산림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제5차 산림계획에는 제4차 계획의 기본방향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반으로 하면서 환경생태 및 산림문화, 휴양 공간 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10년간 총 1조 875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천연자원인 숲의 공익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25만여 산주들의 직간접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공예품대전 입상작품 발표 민속공예산업 육성과 우수공예품 개발을 위해 마련한 제 38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 서 양미숙씨가 출품한 도자,초자분야 ‘규방연가’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이번 응모에 108명이 870점을 출품하였으며 총 39명이 입상했습니다. 道, 환경의 날 기후변화대응 다양한 체험행사 개최 충남도는 5일 예산 문예회관에서 제 13회 환경의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위기의 지구-기후변화 대응이란 슬로건 아래 도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의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道, 대전보훈병원 입원환자 위문 충청남도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 230명을 위문, 격려했습니다. 현재 대전보훈병원에는 고엽제, 6.25 참전 부상자 등이 입원, 치료중입니다. 당진군이 능동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자원봉사 우수 사업장’ 명패를 부착해주는 인정사업을 도입,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선정된 사업장은 총 8개 사업장으로 음식 및 외식 봉사 사업장 및 119 구조대 등. 총 8개 사업장입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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