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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37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1.09.16(목) 20:35:5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립대 ‘대학 무상교육’ 새 역사 열었다

충남도민이 힘을 모아 설립한 충남도립대가
전국 공립대학 최초로 대학 무상교육의 새 역사를 열었습니다.
자막 : 충남도립대, 전국 최초 ‘대학 무상교육’ 선언

양승조 충남지사는
2022학년도 충남도립대학교 신입생들의
입학 첫해 장학금 전액 지원을 선언했는데요.
자막 : 2022학년도 신입생 첫해 장학금 전액 지원

이미 전국 공립대 중 최초로
2021학년도 신입생 457명 전원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데 이은 확대 결정입니다.
자막 : 2021학년도 신입생은 1학기 장학금 지급

이번 무상교육 실현은
평등한 고등교육 기회 제공에 대한 공감대 위에서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지역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추진됐는데요.
자막 : 평등 고등교육, 등록금 부담 완화, 우수 인재 유치

실제로 2021학년도 신입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첫 학기 장학금 지원이
학교 선택에 영향을 줬다고 답했습니다.
자막 : 2021학년도 신입생 83% “장학금이 학교 선택에 영향”

내년도 충남도립대 신입생 정원은 476명으로,
이 중 63%인 299명이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받게 되고
나머지 부족한 장학금 4억여 원은 충남도가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자막 : 부족한 장학금 4억 2800여만 원은 충남도가 지원

도는 이번 장학금 지원이 신입생에 그치지 않고
2024학년도 전체 학생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대학 무상교육’을 완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2024년에 전체 학생으로 확대, 무상교육 완성 방침

<양승조 충남지사>
2022년에는 1학년 전학기, 2023년에는 1·2학년 전학기
그리고 2024년에는 1·2·3학년 전학년 전학기로
무상교육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오는 10월 4일까지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 중인데요.
자막 : 10월 4일까지 수사 1차 모집···12개 학과

모집학과는 환경보건학과, 자치행정학과,
호텔조리제빵학과 등 12개 학과입니다.

도내 4개 시군에 17개사 4,229억 투자 유치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 홍성, 당진, 공주 등 4개 시군에
1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17개 기업은
4개 시군 산업단지 등 부지에 총 4,229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81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3,781억 원의 생산 효과와
1,019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 청년희망카드’ 추진···취업준비, 문화활동 지원
충남도가 청년들에게 구직 준비비와 건강관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년희망카드 지급을 추진합니다.

연간 지급 예상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대상은 충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24살 청년들인데요.

양승조 충남지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력발전소 고압 송전탑과 주민 건강 연관성 조사
충남도가 화력발전소 주변의 고압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기 위해
대규모 역학조사에 나섭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4년 동안 20억 원을 투입해
화력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고압선 전자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 등을 조사할 계획인데요.

도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자와 정부에 조치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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