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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36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9.10(금) 13:53:0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36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 CCTV 통합···안전한 충남 만든다
충남도가 15개 시군에서 따로 관리하던 CCTV를
하나의 망으로 묶은 광역플랫폼 서비스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자막 : 충남 15개 시군 CCTV 통합 운영···전국 최초

마을 방범 카메라부터 도로 감시용까지
도내 2만2천여대의 CCTV를 통합해
경찰과 소방 등에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인데요.
자막 : 도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경찰·소방에 제공

마치 영화나 드라마처럼 경찰과 소방이
실시간 현장 영상을 보면서 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막 : 경찰·소방, 실시간 현장 영상을 보면서 출동 가능

광역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제부터는 속도가 생명인 119는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출동할 수 있고,
자막 : 소방차는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신속 접근 가능

신고자 진술에 의존했던 112는
반경 500m의 영상을 실시간 제공받아
더 정확한 대처가 가능해졌습니다.
자막 : 현장 출동 순찰차는 반경 500m의 영상 제공받아

이 밖에 수배차량 검색이 가능하고, 전자발찌 위반자 검거,
도민 안심 귀가 지원도 가능한데요.
자막 : 수배 차량 검색, 전자발찌 위반자 검거 등 지원

각종 범죄 초동 대처는 물론
화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막 : 각종 범죄 초동 대처와 화재 등에 신속 대응 기대

또한 각자 운영되던 시군 영상 정보를 통합해
비용 절감과 4.415억 원 규모의
안전 자산 취득 효과도 예상되는데요.
자막 : 통합 운영으로 비용 절감과 안전자산 취득 효과

양승조 충남지사
15개 시군 경계를 넘어서 충남도 전체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어떤 사건사고라든가 범죄 예방에
아주 굉장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도는 사람 얼굴이나 차량 번호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지능형, 고화질 CCTV를 추가 도입해
더 촘촘한 방범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막 : 충남도, 지능형, 고화질 CCTV 추가 도입 계획

그린뉴딜 기반 ‘충남형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

충남도가 ‘2021 탈석탄·탄소중립 기후위기 선제 대응
국제 콘퍼런스’와 ‘언더2연합 아태지역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2035년까지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 비전과 전략’을 전국 최초로 제시했는데요.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특히 언더2연합 설립 이후
아태지역에서 처음 열린
지역 포럼과 연계 개최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천 브라운필드 활용’ 연구 용역 최종 제시

서천 옛 장항제련소 일원을
생태 복원에 초점에 맞춰 활용하는 방안이
연구용역을 통해 최종 제시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용역을 통해
서천 오염 정화 토지 활용 세부 사업으로
생태계 복원과 복원된 자원의 연계 활용, 문화·예술 재생,
생태·문화 관광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는데요.

도는 세부 사업을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으로 묶어
환경부와 협의해 올해 4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시군 동참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제21회 충남 지방정부 회의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와 시군은 지방은행 설립 범도민추진단을 결성해
소상공인과 시민 참여를 끌어낸다는 계획인데요.

지역 은행이 설립되면 기업의 자금조달과
자금의 지역 경제 순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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