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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1년 33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1.08.23(월) 14:49:2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 빠르미’ 국내 최초 벼 3모작 시대 열었다
국내 쌀 품종 가운데 재배 기간이 가장 짧은 ‘충남 빠르미’가
대한민국 최초로 ‘벼 3모작 시대’를 열었습니다.
자막 : ‘충남 빠르미’ 국내 최초로 ‘벼 3모작 시대’ 열어
청양과 부여의 시설 하우스 농가에서 빠르미를 활용해
두 차례 수확을 마친 뒤 세 번째 작물 재배를 시작한 건데요.
자막 : 시설 하우스에서 ‘빠르미’ 활용 세 번째 작물 재배 시작
청양 지역 시설 하우스에서는 5월까지 수박농사를 마치고
지난 6월 9일 모내기를 한 뒤
69일 만에 벼 수확에 성공했습니다.
자막 : 6월 9일 모내기 후 69일 만에 수확 거둬
다음 주쯤 다시 모내기를 해 11월 중순쯤,
세 번째 수확에 나설 계획인데요.
자막 : 다음 주 모내기, 11월 중순 세 번째 수확 예정
시설재배작물이 아닌 벼가 포함된 3모작은
국내에서는 처음입니다.
자막 : 시설작물 아닌 벼 포함 3모작은 국내 최초
3모작이 가능한 것은 생육기간이
70∼80일에 불과한 신품종 벼 '빠르미' 덕분입니다.
자막 : ‘빠르미’ 생육기간 70~80일, 재배 기간 가장 짧아
2018년 충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빠르미'는
시험재배 등을 거쳐 올해부터 일반 농가에서
벼 2기작과 3모작 시범재배를 진행해왔는데요.
자막 : ‘빠르미’ 2018년 충남농업기술원 개발 후 시범재배
충남 농정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빠르미는
생육기간이 짧아 2기작이나 3모작뿐만 아니라
온난화 등 이상기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막 : 충남 농정의 혁신과 도전 상징, 식량위기 대응 등 효과
충남농업기술원은 내년까지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한
시범재배를 마치고
2023년부터는 빠르미 품종을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자막 : 내년까지 일반 농가 시범재배, 2023년부터 본격 보급

천안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충남도가 코로나19 선제 대응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했습니다.
도는 공주 중앙소방학교 내 158개 병상의 생활치료센터에 이어
천안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생활관에
173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는데요.
충청남도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인력 등 44명이 배치돼 운영 중입니다.

2021 농어민수당 추가 신청 다음 달 3일까지 접수
충남도는 2021년 농어민수당 지급 추가 신청을
다음 달 3일까지 각 시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합니다.
이번 추가 신청 접수는
상반기 지급 신청을 못한
농축산업, 어업, 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수당은 주소지 시군에서 사용 가능한
종이나 카드, 모바일 형태의 지역화폐로
11월 초순 지급할 예정입니다.

10월 말까지 도내 성인 1만3500명 건강조사 실시
충남도는 오는 10월 말까지
도내 19살 이상 성인 만 3천5백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보건소 조사원들이
표본 추출로 선정된 7,500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와 1 대 1 면접 조사로 진행하는데요.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 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련 163개 항목을 조사해
맞춤형 보건 사업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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