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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29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7.23(금) 15:14:5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9회차 헤드라인 뉴스
체온 스티커 등 충남 해수욕장 방역체계 전국 확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에서 시작한 체온 스티커 등
해수욕장 방역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막 : 체온 스티커 등 충남 해수욕장 방역체계 전국 확산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대천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체온 스티커를 배부해
발열 여부를 쉽게 파악하도록 하는데요.
자막 : 충남도 전국 최초로 체온 스티커 체계 도입

물놀이나 샤워와 관계없이 몸에 한번 부착으로
최대 5~6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이 스티커는
체온이 37.5℃ 이상이 되면 색깔이 변해
피서객들이 수시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자막 : 체온 37.5℃ 이상 시 색깔 변해 상태 체크

방문객들은 해수욕장에 머무는 동안
주 진출입로에서 배부하는 체온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어야
각종 시설과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자막 : 체온 스키커 부착해야 각종 시설 이용 가능

정혜주 / 충청남도 해양정책과
체온 스티커 방식의 방역 체계로 발열 체크에 따른
해수욕장 입구 정체가 크게 감소하는 것은 물론
필요 인력 감소, 발열 수시 체크 등
해수욕장 방역체계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온 스티커 방역 체계는
충남도의 제안을 해양수산부가 받아들여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부산 해운대를 비롯해
강원도와 전남북, 울산, 제주 등
전국 7개 시도 26개 해수욕장에서 도입해 활용 중인데요.
자막 : 충남도가 해수부에 제안, 전국으로 보급 확대

이 밖에 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도로 검역소 교통 통제와 모든 방문객에 대한 발열 검사,
백사장 내 야간 음주 및 취식 금지 집합 제한 행정명령 역시
전국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자막 : 방문객 발열 검사 등 충남 방역 체계 전국 전파

충남형 해수욕장 방역 체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산되면서 전국 해수욕장 방역체계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막 : 지난해 이어 충남형 해수욕장 방역 체계 효율성 입증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부여에 유치

충남도와 부여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8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유기농 복합단지 사업은 친환경농업 교육과
체험·소비·유통 공간 조성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과 소비 확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들어설 복합단지는
2024년까지 체험시설, 판매장,
농산물 가공유통 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가금류 살처분 질병 등급 관리제 시범운영

충남도가 고병원성 AI 확산 시 닭·오리 등
가금류의 무차별 살처분을 방지하기 위해
질병 관리 등급제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는 고병원성 AI 발생 시
반경 3km 내 가금류는 모두 살처분 했지만
등급제는 상위 1,2 등급 농가가
살처분 대상에 자신의 농장을 포함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도내 각 시·군은
산란계 농가의 참여 신청을 받아
농가의 방역 시설 수준과 AI 발생 이력 등을 평가해
3가지 등급을 분류하게 됩니다.

내포신도시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

충남도가 내년 상반기에
내포신도시에 335대의 공공자전거를 보급하기로 하고
다음달 13일까지 명칭을 공모합니다.

공모는 도민 누구나 이메일을 통해 이름을 제안하면 되고,
상징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해 6개를 뽑은 뒤
전문가 심사, 도민 선호도를 조사해 이름을 최종 선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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