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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11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3.19(금) 17:38:1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1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 소방, 고층 화재 ‘소방드론’으로 잡는다

앞으로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나면
드론을 투입해 진압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충청소방학교가 호서대 김홍 교수팀과 함께
40층, 120m 높이의 고층 건물에 투입하는
소방 드론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는데요.
자막 : 40층, 120m 고층 건물 소방드론 개발 추진

충청소방학교는 양승조 지사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층 화재 진압용 소방드론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막 : 충청소방학교 소방드론 시연회 (20. 3. 11.)

현재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하거나
소방대원이 직접 건물에 진입해 화재를 진압해야 하는데요.
자막 : 고층 건물 화재, 고가사다리차 투입 한계

고가사다리차는 크기가 커
현장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
장애물 없는 공간에서 펼치는 데 걸리는 시간만 7∼10분가량,
자막 : 고가사다리차 펼치는 데만 7~10분 소요

게다가 국내 소방이 보유한
고가사다리차의 최대 전개 높이는 70m로
아파트 23층 이상에서 발생한 화재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자막 : 고가사다리차 최대 높이 70m, 23층 이상은 한계

이번 실증훈련에서는
드론이 소방 호스를 어느 높이까지 인양하고,
방수 압력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에 중점을 뒀고
실제 15미터 높이에서
발화점을 정확하게 타격해 진화에 성공합니다.
자막 : 높이와 압력 실증훈련...15m 높이 발화점 진화 성공

양승조 충남지사
소방드론 시스템이 완전히 활용되고 안전하다면
고층 건물 화재에 철저한 대비책이 되겠다 그런 느낌을 받았고
이것을 더 개발하고 연구해야겠다...

충청소방학교와 호서대는 이번 실증훈련 결과를 토대로
소방드론을 연내 50m, 2년 내 120m 이상
고층 건물 화재에 투입할 수 있도록
경량 호스와 관창 등 장비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막 : 2년 내 높이 120m 목표, 경량 호스 개발 역점


충청 4개 시도지사 '서해선 서울 직결' 공동 건의

양승조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을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KTX 화성 구간과 내년 말 개통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평택 구간 6.7km를
연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는데요.

KTX와 서해선이 연결되면,
홍성에서 45분이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충남도, 농기계 임대사업에 32억 투입

본격 영농철을 맞아
충남도가 올해 농기계 임대 사업에
3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를 통해 농기계 임대 사업소 1곳을 추가 설치하고,
여성들이 다루기 쉬운 농기계를 확충하며,
노후 장비도 교체할 계획인데요.

충남에는 현재 15개 시군에서 임대 사업소 33곳을 운영 중이며,
농기계 70여 종 9천2백여 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공무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접수

충남도가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합니다.

경진대회의 주제는
'조직 내 또는 대민 행정 현장에서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로
충남도와 시군 공무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데요.

도는 이를 통해 10개 과제를 선정해
실제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최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무원 개인이나 팀에게는
150만 원을 포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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