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동안 바늘과 실로 한 땀 한 땀 손바느질한 다양한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한땀각시규방공예연구회 회원전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양읍 문화춘추관에서 열렸다.‘열정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청양군신활력플러스 후원으로 진행, 회원들은 염색 천으로 만든 소품들과 천연 염색 가방, 오방색 조각보, 열쇠고리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다양한 자연재료를 활용해 물을 들인 염색 천부터 조각조각모아 수를 놓은 촘촘한 바느질 모양이 눈길을 끈다.
한땀각시규방공예연구회는 2003년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규방공예 보급으로 창립됐다.
같은 해 12월 기술센터 주관으로 전통규방공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첫 작품을 선보였으며, 그 후로 약 15회의 다양한 전시회를 운영했다.
그러다 2018년 고유번호증을 발급, 청양고추축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최영미 회장은 “바늘·실과 인연이 되어 정성을 담아 온지 20년이 흘렀다”며 “나날이 회원들의 실력이 늘고 전시회를 통해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다양한 자연재료를 활용해 물을 들인 염색 천부터 조각조각모아 수를 놓은 촘촘한 바느질 모양이 눈길을 끈다.
한땀각시규방공예연구회는 2003년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규방공예 보급으로 창립됐다.
같은 해 12월 기술센터 주관으로 전통규방공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첫 작품을 선보였으며, 그 후로 약 15회의 다양한 전시회를 운영했다.
그러다 2018년 고유번호증을 발급, 청양고추축제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최영미 회장은 “바늘·실과 인연이 되어 정성을 담아 온지 20년이 흘렀다”며 “나날이 회원들의 실력이 늘고 전시회를 통해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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