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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명소 국립생태원

2021.07.11(일) 20:53:16김용완(ywkim@cnu.ac.kr)

국립생태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생태연구 및 전시 교육기관이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에 자리하고 있다.

2013년 12월 28일에 개장하였다.

부지면적은 998,000㎡(30만 평)이다.

에코리움, 에코케어센터, 하다람구역, 금구리구역, 나저어구역, 고대륙구역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핵심적인 구역은 세계 각국의 동식물을 전시하는 에코리움이다.

에코리움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대관에서는 양서·파충류 20여 종, 어류 160여 종, 식물 70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사막관에서는 파충류 6종, 포유류 2종, 식물 40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지중해관에서는 양서류 7종, 식물 40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온대관에서는 양서·파충류 9종, 어류 40여 종, 식물 20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극지관에서는 젠투펭귄 6개체, 턱끈펭귄 4개체, 식물 2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

에코케어센터는 질병에 걸린 동물을 피신시키고, 불법 거래로 압수된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다. 흰손긴팔원숭이, 붉은이마앵무 등이 이곳에 살고 있다.

수달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하다람구역은 우리나라서에 자생하는 여러 희귀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금구리구역은 습지생태원, 습지체험장, 수생식물원, 금구리못 등이 위치한 공간이다.

나저어구역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연못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대륙구역은 사슴, 고라니, 노루 등이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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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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