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꽃식물원으로 봄마중 다녀왔어요
2021.03.02(화) 13:14:44눈곶(borisim3@naver.com)
마당 화단에 겨우내 얼어 있던 땅을 뚫고 봄의 전령들이 새순을 올리니
언제나 미리 봄이 와 있어 지금쯤 찾아가면
왕관 모양의 꽃봉오리들이 무리지어 아름다울 튤립 등 다양한 봄꽃들을 볼 수 있겠다 싶어
꽃을 좋아하는 이웃님과 방문한 곳은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37-37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이었지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1.jpg)
몇달 만에 찾은 세계꽃식물원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운영방식이 바뀌어 입장권 판매가 종료되고 모든 입장객들에게 바우처(쿠폰)를 판매해
리아프가든센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게 하였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2.jpg)
꽃을 좋아하는 우리들은 식물원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꽃들을 만끽하고 돌아올 때에는
쿠폰으로 꽃이나 원예용품까지 구입해서 올 수 있으니
왠지 식물원에서 공짜로 꽃구경 실컷하고 꽃을 사오는 느낌이랄까~,ㅎ.
앞으로 철따라 종종 찾게 될 것 같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3.jpg)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4.jpg)
설레는 맘으로 식물원 안으로 들어서서 맨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보랏빛 하늘하늘한 삭소롬 꽃들이 행잉화분에서 늘어져 멋스러운 터널을 꾸민 정원,
찾는 이들의 아름다운 포토존이 되고 있었죠.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5.jpg)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6.jpg)
맞은편에는 진분홍빛 불새가 비상하듯 피어난 불새꽃이 만발해 화려함을 더해주고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7.jpg)
낮은 화단에는 색색의 꽃양배추가 식탁에 올리기는 아까울 정도의 어여쁨을 뽐내고 있었지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8.jpg)
꽃색이 선명하고 화려한 가자니아도 짱짱하게 피어 있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0.jpg)
근접촬영으로 담아보니 해바라기를 닮은 느낌도 있어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9.jpg)
부지런히 꽃을 가꾸는 꼬마농부들의 조형물도 미소짓게 하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1.jpg)
겹겹으로 피어난 모습이 장미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라넌큘러스도 시선을 사로잡아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2.jpg)
겹친 꽃잎이 모두 펼쳐지면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되고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3.jpg)
초콜릿 향기로 말을 걸던 헬리오트로프가 있던 허브존에서는 옷깃에 스치는 향연에
달콤한 향수를 뿌린 느낌이었죠.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4.jpg)
학자스민 향기는 좀 진하다 싶기도 했지만 말이죠,ㅎ.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5.jpg)
우리가 보고싶어 하던 튤립 꽃무리가 올해는 진한 꽃색으로 정열적인 느낌까지 더해주었지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7.jpg)
즐겁고 향기로운 각양각색의 꽃들에 취하고,
마지막으로 들른 리아프가든센터에서 쿠폰으로 좋아하는 꽃과 상토를 사서 돌아오는 마음에는
봄이 한층 더 가까이 들어와 있었답니다~.
언제나 미리 봄이 와 있어 지금쯤 찾아가면
왕관 모양의 꽃봉오리들이 무리지어 아름다울 튤립 등 다양한 봄꽃들을 볼 수 있겠다 싶어
꽃을 좋아하는 이웃님과 방문한 곳은
아산시 도고면 아산만로37-37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이었지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1.jpg)
몇달 만에 찾은 세계꽃식물원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운영방식이 바뀌어 입장권 판매가 종료되고 모든 입장객들에게 바우처(쿠폰)를 판매해
리아프가든센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게 하였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2.jpg)
꽃을 좋아하는 우리들은 식물원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꽃들을 만끽하고 돌아올 때에는
쿠폰으로 꽃이나 원예용품까지 구입해서 올 수 있으니
왠지 식물원에서 공짜로 꽃구경 실컷하고 꽃을 사오는 느낌이랄까~,ㅎ.
앞으로 철따라 종종 찾게 될 것 같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3.jpg)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4.jpg)
설레는 맘으로 식물원 안으로 들어서서 맨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보랏빛 하늘하늘한 삭소롬 꽃들이 행잉화분에서 늘어져 멋스러운 터널을 꾸민 정원,
찾는 이들의 아름다운 포토존이 되고 있었죠.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5.jpg)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6.jpg)
맞은편에는 진분홍빛 불새가 비상하듯 피어난 불새꽃이 만발해 화려함을 더해주고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7.jpg)
낮은 화단에는 색색의 꽃양배추가 식탁에 올리기는 아까울 정도의 어여쁨을 뽐내고 있었지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8.jpg)
꽃색이 선명하고 화려한 가자니아도 짱짱하게 피어 있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0.jpg)
근접촬영으로 담아보니 해바라기를 닮은 느낌도 있어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59.jpg)
부지런히 꽃을 가꾸는 꼬마농부들의 조형물도 미소짓게 하네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1.jpg)
겹겹으로 피어난 모습이 장미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라넌큘러스도 시선을 사로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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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친 꽃잎이 모두 펼쳐지면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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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향기로 말을 걸던 헬리오트로프가 있던 허브존에서는 옷깃에 스치는 향연에
달콤한 향수를 뿌린 느낌이었죠.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4.jpg)
학자스민 향기는 좀 진하다 싶기도 했지만 말이죠,ㅎ.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5.jpg)
우리가 보고싶어 하던 튤립 꽃무리가 올해는 진한 꽃색으로 정열적인 느낌까지 더해주었지요.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302/IM0001689767.jpg)
즐겁고 향기로운 각양각색의 꽃들에 취하고,
마지막으로 들른 리아프가든센터에서 쿠폰으로 좋아하는 꽃과 상토를 사서 돌아오는 마음에는
봄이 한층 더 가까이 들어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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