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걷는 재미가 쏠쏠한 공주 원도심 이야기

2019.09.03(화) 20:25:39goood33(goood33@hanmail.net)


 
9월은 하늘도 맑고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에 걷기 좋은 곳으로 공주 원도심에서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주하숙마을과 보물인 반죽동 당간지주를 둘러봤습니다.
 

 
공주하숙마을이 있는 곳은 정안천으로 낚시를 하고 있는 조형물과 건물 꼭대기에 기타를 치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공주하숙마을 입구에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원도심입니다.
 

 
그리고 오늘 작성한 엽서나 편지를 1년 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은 공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사업으로 탄생한 곳입니다. 관광객들은 교복을 배경으로 옛 생각을 하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옛 마당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뒤편으로는 장독대도 있고 화단에는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담벼락에는 옛 추억이 가득한 집들을 볼 수 있으며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골목길 풍경입니다.
 

 
이어서 공주하숙마을 근처에 있는 대통사지와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대통사지는 백제시대 대통사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반죽동 당간지주는 보물이며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공주 원도심은 아련한 추억이 깃든 곳과 문화재들을 볼 수 있어서 걷기 좋은 가을에 여행을 추천해 봅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