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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

2014.08.10(일) 15:18:16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지역의 문화재가 색다른 역사교육 현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4년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선정되어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이 진행되었다.

 4월부터 시작한 ‘홍주성 한바퀴’는 여하정, 안회당 등
홍주성 일원의 문화재를 무대로

1주차 입학식, 홍주성 체험
2주차 택견, 활 만들기
3주차 현장학습
4주차 사군자체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라는 공간을 적극 활용으로써,
그동안 관광객들과 답사객들이 관람하는 정도에 머물렀던 문화재를,
학생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문화재가 단순히 펜스넘어 보기만 하는 공간에서
선조들의 생활의 지혜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참가대상은 초등 1학년에서 중학생이며 정원 20명 선착순이라고 한다.

 



미래의 홍주목사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중인 아이들


 





우리 문화재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아이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우리의 아이들은 홍주목사로 이끌어 주실 훈장선생님들

 

그동안 굳게 닫혀 있던 문화재를 활용해서 더욱 가치가 있다.



머리를 튼튼히 했으니 이제 몸도 튼튼히 할 시간!!!!
택견전수자인 선생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전수 받고 있다.

 



체육관에서 배운 것보다 문화재의 아름다운 공간을 활용해서
택견을 배우니 아이들 기분도 업!!!


펜스안에 갇힌 박물관같던 문화재가
친숙한 생활공간으로 살아나니 선조의 숨결이 쌩쌩(生生)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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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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