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주째 주간뉴스
2014.03.14(금) 15:04:4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주간뉴습니다. 우여라고 들어보셨나요? 뼈째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봄철 최고의 별민데요. 우여가 가장 맛있는 지금 논산의 강경포구에는 우여회를 맛보려는 이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른한 봄날의 입맛을 잡아 줄 제철 먹거리! 이번 주말에는 논산 강경으로 식도락 여행 어떠세요? 한 주간 주요 CNi 뉴습니다.
- 8월 교황 방문 앞두고, 준비태세 완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지역을 찾기로 하면서 충남도는 지금 교황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충남도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준비를 위해 관련기관과 첫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대전교구가 교황 방문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충남경찰청과 교육청 등이 각 기관의 역할과 준비 계획을 설명/ 마지막으로 기관별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합동회의 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안전 확보와 편의시설 정비, 환경 분위기 조성과 행사지원 등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충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충남도, 일자리 정책 ‘전국 최우수기관’됐다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충남도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민선자치단체장 임기 동안 거둔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등 2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남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지표 달성,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의 타당성, 집행과정의 노력도와 추진과정의 모니터링 등 평가를 위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도는 고용창출 효과가 큰 국내?외 투자 유치, 중소기업 육성, 청년층 창업 지원 등 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근로자가 더 행복한 충남도 고민한다
근로자가 더 행복한 충남도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차원의 노동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노동단체, NGO 대표 등 15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의 노동환경 현안과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자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안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사회적 과제로 보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 등 민주주의에 근거를 두고 노사관계를 정립/ 협력적인 노사관계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충남도는 그동안 노동분야 사회책임 선언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 등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T/ 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꾸준한 관심이겠죠. 마실가유 충남 이번 주는 충남도의 장애인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 우리는 결연으로 맺어진 특별한 이웃!
결연이라는 끈으로 장애인과 삶의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지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공주시에 위치한 이창우 할아버지댁/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부터 반가운 이들이 찾아왔습니다. 지역의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이웃주민 그리고 사회복지사까지. 모두 할아버지와 희망나눔결연사업을 통해 맺게 된 소중한 인연인데요. 조곤조곤 곁에 앉아 말벗이 되어주는 이들! 어느새 할아버지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이환구 / 계룡면 월암리
(현재 이창우 할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리고 있는지요?) 저희는 대원들이 22명인데 2명이 조를 만들어서 매일 시간나는 대로 도와드리고, 청소도 해드리고 있어요.
충남도가 실시하고 있는 희망나눔결연사업은 지역의 주민과 사회단체, 공무원 등이
일주일에 두세 번 정기적으로 도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청소와 인권 보호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현재 많은 도민들이 결연사업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승연희 / 장애인복지과
본 사업은 제2차 충청남도 장애복지 5개년 계획에 중점과제로 맞춤형 충남복지입니다.
현재 400여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하기 위해서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확대 전개 하려 합니다. 지역사회에 관심과 배려로 충남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나눔결연사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희망나눔결연사업이 충남도 곳곳으로 전파되어 더 많은 도민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ST/ 충남도가 산모, 신생아 도우미지원 사업을 확장 운영합니다. 올해 지원대상은 장애아와 한 부모가정, 장애인산모 등인데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관할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꼭 신청하셔서 무료 가정방문서비스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8월 교황 방문 앞두고, 준비태세 완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지역을 찾기로 하면서 충남도는 지금 교황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충남도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준비를 위해 관련기관과 첫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대전교구가 교황 방문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충남경찰청과 교육청 등이 각 기관의 역할과 준비 계획을 설명/ 마지막으로 기관별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합동회의 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안전 확보와 편의시설 정비, 환경 분위기 조성과 행사지원 등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충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충남도, 일자리 정책 ‘전국 최우수기관’됐다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충남도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민선자치단체장 임기 동안 거둔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등 2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남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지표 달성,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의 타당성, 집행과정의 노력도와 추진과정의 모니터링 등 평가를 위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도는 고용창출 효과가 큰 국내?외 투자 유치, 중소기업 육성, 청년층 창업 지원 등 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근로자가 더 행복한 충남도 고민한다
근로자가 더 행복한 충남도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차원의 노동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노동단체, NGO 대표 등 15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의 노동환경 현안과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자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안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사회적 과제로 보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 등 민주주의에 근거를 두고 노사관계를 정립/ 협력적인 노사관계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충남도는 그동안 노동분야 사회책임 선언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 등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T/ 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꾸준한 관심이겠죠. 마실가유 충남 이번 주는 충남도의 장애인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 우리는 결연으로 맺어진 특별한 이웃!
결연이라는 끈으로 장애인과 삶의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지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공주시에 위치한 이창우 할아버지댁/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부터 반가운 이들이 찾아왔습니다. 지역의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이웃주민 그리고 사회복지사까지. 모두 할아버지와 희망나눔결연사업을 통해 맺게 된 소중한 인연인데요. 조곤조곤 곁에 앉아 말벗이 되어주는 이들! 어느새 할아버지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이환구 / 계룡면 월암리
(현재 이창우 할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리고 있는지요?) 저희는 대원들이 22명인데 2명이 조를 만들어서 매일 시간나는 대로 도와드리고, 청소도 해드리고 있어요.
충남도가 실시하고 있는 희망나눔결연사업은 지역의 주민과 사회단체, 공무원 등이
일주일에 두세 번 정기적으로 도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청소와 인권 보호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현재 많은 도민들이 결연사업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승연희 / 장애인복지과
본 사업은 제2차 충청남도 장애복지 5개년 계획에 중점과제로 맞춤형 충남복지입니다.
현재 400여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하기 위해서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확대 전개 하려 합니다. 지역사회에 관심과 배려로 충남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나눔결연사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희망나눔결연사업이 충남도 곳곳으로 전파되어 더 많은 도민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ST/ 충남도가 산모, 신생아 도우미지원 사업을 확장 운영합니다. 올해 지원대상은 장애아와 한 부모가정, 장애인산모 등인데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관할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꼭 신청하셔서 무료 가정방문서비스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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