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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21세기 기회의 땅은 지역" (2013 송년 기자회견)

2013.12.19(목) 14:49:1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우선은 우리가 우리현실에 있어서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다 공감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 이 다 서울로 몰릴 려고 합니다. 그것은 지방의 시도 지사들이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두 번째는 모든 사람들이 도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생활 이나 외국으로 치면 다운타운형태의 소규모 읍지 의 도시생활에 대해서는 그 주거형태에 대해서 문화적으로 정서적으로 그속에서 삶의 행복과 삶의 질을 추구하려고 안합니다. 가장 ~~로는 도시와의 근거 없는 동경 서울에 대한 뿌리 깊은 동경이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발전을 왜곡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금산 군민께도 제가 금산군 방문 때도 말씀 드렷습니다. 지역 경제에 절대적 비율을 차지 하고있는 금산 인삼 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도 우리 도에서 벗어 나시면 금산 안되요.
농업 정책에 대해서 도시행정에서 포괄하게 못합니다. 제가 만약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건 허락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대 편제도 그렇게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그런점에서 그러한 편입의 주장과 요구에 의해서 일부의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금산읍의 많은 유통시장 사장님들 많은 인삼 산업의 종사자들 인삼 농민들은 인삼 엑스포 등 인산산업 연구소등 많은 인삼산업을 지원하고있는 도의 결합과 더욱더 많은 이익을 가질수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공주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런 점 에서 지역의 발전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절대로 도시를 동경하면 안됩니다. 서울과 서울로 끊임없이 동경하면서 내적 발전 시키겟다 는건 이미 이율배반입니다 내 지역의 사람과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 자체가 21세기 가장 질 좋은 웰빙 하우스라는 것을 웰빙 라이프라스타일 이라는 것을 입증 해내야 합니다. 저는 거기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지난 60년대 70년대 우리의 그 산업발전 시절에 도시의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소비패턴이 우리 눈이 휘둥그레 하고 우리 모두 도시를 동경하게 만들엇습니다. 조선 600년 내내 정약용선생은 자기 아들에게 한양을 떠나지 말라는 편지까지 보냇습니다. 그 정치사회 문화속에서 서울을 동경하고 도시를 동경하며 그러나 저는 우리 도민여러분과 함께 분명히 얘기 합니다. 그걸 통해선 지역발전이 안됩니다. 우리가 정말로 우리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꿈꾼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이 바로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됩니다. 지난 20세기까지 농업분야가 농촌분야가 음지였다면 21세기에 그 농촌분야는 양지 됩니다 이제까지 그 음지 속에서 고생하시다 양지 될판에 음지가 될 도시로 가시겟습니까?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여기가 양지입니다 그게 21세기 인류사회의 흐름 입니다 그런 점 에서 우리 지역발전은 바로 이런 역사의식과 자부심속에서 시작 해야 된다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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