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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뉴스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뉴스

2009.01.21(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남관광 발전 위한 ‘추진전략’ 마련
도내 관광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충남도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했습니다.

2.道, 경제난 극복 선도역할 ‘다짐’
충남도는, 지방세 징수 관련 유예제를 실시하는 등경제난 극복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입니다.




충남관광 발전 위한 ‘추진전략’ 마련

- ‘관광지 접근 용이, 생태,해양,문화자원 조화’ 등의 강점 활용
- 충남관광 현황 분석 기초로 7가지 사업 추진 계획
- 충청권 방문의 성공 추진 등 ‘충남관광 파트너쉽 구축’
- ‘다각적 관광 홍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 추진

Ann> ‘넉넉해진 나 자신 느낌여행 충남’ 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도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추진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정리해 드립니다.

Re> 도는 우선 교통망의 발달로 관광지 접근이 쉬우며, 생태와 해양, 역사문화자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등을 충남관광의 발전 잠재력으로 보고, 이런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입니다.

반면,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 등이 미약하다고 진단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추진 전략 마련에 고심했습니다.

충남관광 현황에 대한 이런 분석을 기초로 도는 7가지 주요 사업을 추진합니다.

그 첫 번째는 충남관광의 파트너십 구축!!대전, 충북과 힘을 합쳐 2010 충청권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오는 2월 중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도 체결합니다.

또한 충남관광 전용 지하철 열차 광고를 실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다각적인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충남관광 지정여행사를 운영하고, 한중일 투어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마케팅도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납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관광이벤트 실시, 관광안내시스템 체계적 재구축, 명품 관광 상품 개발,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충남도가 추진하는 관광 사업을 통해, 관광객 만족과 도민 이익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ni 뉴스 안진영입니다.




道, 경제난 극복 선도역할 ‘다짐’

- 21일, 농협보험교육원서 세무회계과 워크숍 실시
- ‘경제 살리기 저해행위 신고센터 운영’ 등 시책 내놔
- 중소기업 지방세 징수 관련 유예제 실시

충남도 공무원들이 경제난 극복을 위한 선도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도 세무회계과 소속 직원 40명은 지난 21일 실시한 워크숍에서 공무원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제 살리기 저해행위 신고센터 설치 운영, 조기집행 자금 지급상황 현장 점검 등의 다양한 시책도 내놨습니다.

-- 담당자 INT

이와 함께 충남도는 실물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 징수 관련 유예제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6개월 이내 지방세 납부연장이 가능하고, 1회에 한해 추가연장이 가능해, 최장 12개월 동안 납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도 소방안전본부, 설 연휴 ‘119 긴급서비스’ 제공

- 주요 터미널 등 35곳에 119구급대 62명 배치
- 비상진료 및 당번병원 안내, 가스,전기,수도관련 긴급출동 서비스 실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8일까지‘119 긴급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주요 역과 터미널 등 35 곳에 119구급대 62명을 전진배치하고, 응급환자 처치와 병원이송,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119 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및 당번 병원, 의원을 안내하고, 가스, 전기,수도관련 응급상황 신고 시, 관련기관 통보와 함께 119구조대 긴급출동 서비스도 실시합니다.

한편,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 설 연휴 기간에 48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401명이 구급차를 이용했다며, 귀성 길에 오르기 전, 가정 내 전기와 가스시설을 반드시 확인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줄뉴스

1.홍성군 갈산면 일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충남도는 20일, 충남 홍성군 갈산면 일원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 규모는 116만㎡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약1,397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000여명의 고용효과와 약3조2,7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됩니다.

2.道, ‘설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충남도는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시, 군별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과대포장 단속 등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도 관계자는 단속에 앞서 주민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3.아산시, ‘2010년 과학연구단지 지정’에 총력
2009년 지방과학연구단지 선정에서 탈락한 아산시가 2010년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산학연 교류협력단을 1월 중 구성해 연구개발 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할 방침입니다. 한편, 연구단지 지정을 받을 경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5년간 30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천수만 철새도래지와 수많은 온천, 볼거리 가득한 안면도 등 언뜻 떠올려 봐도 충남에는 사람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가 가득합니다.
도에서 마련한 추진 전략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충남의 매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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