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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연산대추축제] '황산벌 건강먹거리와 함께'

연산전통장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

2010.10.11(월) 논산포커스(qzwxl@naver.com)

2010연산대추축제가『황산벌 건강먹거리와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일동안 연산전통장터에서 열렸다.

   
▲ 연산대추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연산대추축제장에서 한 상인이 대추를 포장재에 담고 있다.

첫날  연산백중놀이를 필두로 계백장군과 5천결사대 진혼제, 늠름한 해군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인 대추따기, 대추 정량달기, 대추 떡메치기, 새총으로 대추 맞추기, 전통장터 체험등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도 지정 무형문화제 14호인 연산백중놀이 시연장면

또한 연산면 생활개선회에서 선보인 대추를 이용한 가래떡, 호빵, 막걸리등 각종음식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 대추를 이용해 만든 음식으로 위에서 부터 호빵,호떡,가래떡, 묵
   
▲ 대추를 넣어 숙성시킨 삼결살, 약밥, 김밥, 폐백음식
   
▲ 대추를 넣은 김치, 막걸리, 된장, 먹거리 시음 부스
   
▲ 천연기념물 265호인 연산오계전시로 특히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대추를 이용해 만들 막걸리 시음행사장

연산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순대국밥도 연일 사람들로 만원이였으며, 이번 대추축제를 계기로 연산 순대국밥의 맛을 확실하게 관람객들에게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추축제의 한관계자는  돈암서원, 황산성, 김장생묘소,개태사 등의 문화재와 오계, 순대, 묵, 한우 등 연산 특유의 먹거리를 연계한 프로그램개발과 전통 5일장을 현대생활패턴에 맞게 주말장으로 새롭게 변모시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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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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