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바가지요금 NO!”… 소원면,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2024.06.27(목) 13:55:27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지난 18일 소원면 주민들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 지난 18일 소원면 주민들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8일 소원면 주민들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 지난 18일 소원면 주민들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지난 22일 만리포해수욕장이 문을 연 가운데 개장을 앞둔 지난 18일 소원면 주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소원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과다요금과 호객행위 등 불공정 상행위를 줄여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휴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소원면 직원들을 비롯해 만리포관광협회 및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8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개장을 앞둔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현수막과 손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해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상인들도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창래 소원면장은 “소원면에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만리포를 비롯해 천리포수목원과 모항항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만큼 올 여름에도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