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초등학교(교장 박선희)는 지난 13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6월 환경보호의 달 운영의 일환으로 4학년 학생 대상 찾아오는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화초등학교는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 전환적 사고를 확장하기 위해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하여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교육에서 학생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생태 및 생명 자원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나만의 환경 수업 만들기를 진행했다.
환경 수업에 참여한 4학년 이○나 학생은 “요즘 밖에 나가면 엄청 더워서 놀기도 힘들다. 지구가 너무 뜨거워진 것 같다” 며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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