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역신문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지역신문뉴스

나미애 가수, 정규 앨범에 수록된 ‘태안으로 오세요’ 인기 상승 중

태안출신 작사가 김동관 작품...“관광 태안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

2024.05.22(수) 16:18:03주간태안신문(shin0635@hanmail.net)

30년 무명 생활 중 우리나라 최초로 M-net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2014 트로트X’에서 우승이후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나미애 가수가 지난 127일 발매된 정규 앨범 10집에 수록곡 중 태안의 정서를 담은 곡 태안으로 오세요가 인기 상승 중이다.

구독자 132천명을 보유한 나미애 TV의 행복한가요라는 유튜브는 물론 각종 축제, 행사, 방송 출연을 통해 현재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초 나미애 가수는 조항조, 최진희, 남진 등의 곡을 만든 김인효 작곡가와 태안 출신의 김동관씨가 작사한 신곡 태안으로 오세요를 발표했다.

 

이번 나미애 가수의 신곡 작업에 참여한 김동관씨는 태안의 대표 명소인 꽃지 해수욕장의 할미바위와 관련된 승언(承彦)이라는 기지 사령관과 그의 아내 미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태안에 대한 사랑과 정서를 담아 태안으로오세요라는 곡을 만들었다.

 

김동관씨는 소멸 해가는 태안의 부흥과 발전을 바라며 만든 곡이라며 “‘태안으로 오세요곡 발표 직전에 가세로 군수님을 뵙고 곡에 대한 설명과 취지를 밝히는 자리도 갖고 태안을 널리 알려 태안 지역의 관광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이곡을 통해 나미애 가수가 태안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태안으로 오세요의 작사가인 김동관씨는 재경태안군민회, 재경 태안고동문회장을 맡는 등 재경에서 꾸준한 고향사랑과 출향인 화합을 위한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현재 김동관 작사가는 아트뮤직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가수 출연 섭외 및 공연기획, 가수 지망생 발굴 및 트레이닝, 작곡·영상·음반 제작등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렇게 태안을 소재로 만들어진 노래는 1958년 만리포 사랑과 1972년 연포아가씨 이후 52년 만이다

나미애 가수, 정규 앨범에 수록된 ‘태안으로 오세요’ 인기 상승 중 사진


나미애 가수, 정규 앨범에 수록된 ‘태안으로 오세요’ 인기 상승 중 사진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