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이후 유관순열사는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왔다.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준비했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멀지 않은 천안시 병천면에는 유관순열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영상 순서와 장소
1. 병천시장,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
순대국밥으로 유명한 병천시장은 옛 아우내장터이다. 이곳에서 유관순열사는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시장 끝에 위치한 아우내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 그 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2. 유관순열사생가, 지령리교회 :
병천시장에서 차로 5분 거리, 유관순열사생가가 있다. 유관순열사가 나고 자란 곳이며 마지막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던 곳이다. 생가 바로 옆에 위치한 지령리교회(매봉교회)는 어린시절 유관순 열사에게 많은 영향을 준 교회이다. 

3. 조병옥박사생가 :
조병옥박사생가지만, 난 그의 아버지 조인원 독립운동가를 중심으로 봤다. 그러니 이곳은 조인원독립운동가의 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유관순열사와 함께 아우내독립운동을 주도했다. 유관순생가와 몇 백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조인원은 유관순 가족들과 가까운 이웃이었다. 아우내독립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유관순열사 생가에 모여 회의를 하곤 했다. 유관순열사생가에 보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에 조인원독립운동가도 보인다.

4. 유관순열사유적, 기념관, 매봉산봉화터 : 
유관순열사생가 뒤에 보이는 매봉산. 그 산 반대편엔 유관순열사유적이 있다. 그녀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녀의 어린시절과 만세운동, 재판과정과 형무소 생활을 볼 수 있는 유관순열사기념관도 있다. 추모관 뒤편 매봉산에는 봉화대가 있다. 4.1만세 운동 전날인 3월 31일. 유관순열사가 매봉산정상에서 횃불을 들어 만세운동에 대한 의지를 알렸다. 그때를 기념하기 위한 탑과 봉화대가 매봉산 정상에 있다. 

마지막 장면에 chatGPT에게 " 독립운동 하는 유관순 열사"를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유관순열사의 모습은 고문으로 많이 부워있는 모습이라고 전해진다. 
디지털 복원으로 만든 웃고있는 유관순열사의 평상시 모습을 뉴스에서 본적있다.
인공지능에게 유관순열사를 그려달라고 해보았다.


유관순열사유적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