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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천 마량진 풍경

2024.03.28(목) 08:45:36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마량리 339-6)에 위치한 마량포구는 한 자리에서 일출과 해넘이까지 감상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주는 곳이다. 황금색으로 물들며 잠겨 드는 낙조와 서서히 뜸을 들이며 바다를 물들이는 은근하고 소박한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곳 마량진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로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곳의 등대는 다채로운 색깔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노란색, 하얀색, 빨간색 등대는 마량진항의 아이콘으로 일출과 함께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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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진항은 지금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만과 곶이 발 발달한 마량포구 일원에는 서천김 양식장이 위치해 있다. 서천 마량리 김은 미네랄과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맛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마량리 339-6)에 위치한 마량포구는 한 자리에서 일출과 해넘이까지 감상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주는 곳이다. 황금색으로 물들며 잠겨 드는 낙조와 서서히 뜸을 들이며 바다를 물들이는 은근하고 소박한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곳 마량진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로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곳의 등대는 다채로운 색깔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노란색, 하얀색, 빨간색 등대는 마량진항의 아이콘으로 일출과 함께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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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진항은 해돋이 축제로도 유명하다. 마량진항에서 맞이하는 새해의 일출은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서 모든 이에게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마량진항은 지금 '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316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마량진항 근처 낮은 언덕 위로 500년이 넘은 동백나무 80여그루가 숲을 이룬다. 3월초부터 5월초까지 붉게 피는 동백꽃은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특히 일몰에 맞춰 숲 정상에 있는 중층 누각 동백정에 올라가면 동백꽃과 바다가 함께 황혼에 물드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만과 곶이 발 발달한 마량포구 일원에는 서천김 양식장이 위치해 있다. 서천 마량리 김은 미네랄과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맛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다.


마량진항남방파제등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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