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맛 농가맛집
우리 전통장 만들기
장담그기 체험

이주현 주무관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장담그기 체험 저희가 사실 지금이 장을 담그는 기간인데 이게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까 저희가 일부분만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과정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맛있는 식사 하시고 되돌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양순 대표 / 하늘맛 농가맛집

안녕하세요. 여기 농가대표 김양순이에요. 여기 내려온 계기는 제가 이거 사업을 하려고 내려온 건 아니고 시어머님이 좀 치매가 빨리 오셔갖고 어머님 모시러 왔다가 여기 와서 보니까 여기가 물이 굉장히 유명해요. 네 옛부터 그러잖아요. 물 맛이 좋으면은 장 맛도 좋고 환경이 다 좋으면은 왜 장 맛이 좋잖아요. 또 뭐 하는 사람이 진짜 청결하게 좋은 재료를 해야만이 맛있지만은 하여튼 와서 보니까 뭐 너무 여기가 인제 제가 보니까 청정지역에다가 너무 깨끗하고 물이 굉장히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처음에 80 키로 한 가마를 제가 매주를 쑤었어요. 매주를 진짜 제가 깨끗하게 씻어서 진짜 한 여덟시간 삶아서 메주를 담아서 쭈욱 하니 널어놨죠. 널어놨더니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이제 뭐 아우 무슨 매주를 이렇게 많이 써 놨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아주 그냥 아는 지인들끼리 나눠 먹으려고 이걸 했다 했는데 좀 다행이 장맛이 좋았어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그래서 이렇게 또 만나는 계기가 됐고

저희가 농사 지은 거 고구마를 지금 저기 벽난로에 구워 났거든요. 우와 그래서 고구마 타임을 좀 할까요. 잠깐 쉬면서 네 맛있게 생겼죠.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밖으로 나가자고요 네

(메주가) 안 뜬 거 같은데 딱 잘라보면 이렇게 떴어요. 이리 오세요. 네 고마워요. 또 있어요. 여덟개 있어요. 여덟개요. (소금을)안 풀었을 때는 계란이 가라앉아요. 근데 지금 소금을 (게란이) 올라오죠. 대추는 대추가 우리가 이게 우리가 이게 농사 짓는 거거든 여기서 고추도 농사 짓고, 대추는 여기서 단맛이 우러나잖아, 이렇게 단맛 우러나라고 이렇게 넣으시고, 그런데 말린 고추인가? 그렇지 이게 건 고추 이제 밭에서 따다가 이게 인제 말린 거야 아까 저 메주를 띄우는 건조기에다 말린 거예요. 고추도 이렇게 넣어 주시고 고추에서 매운 맛도 나오고 장맛이 이렇게 조금 넘는 거 같아도 업그레이드 될 것 같아요. 얘들아 빨리 와봐. 숯은 뭐 하는 거라 그랬어요. 살균 학생들한테 애기했는데 ㅎㅎㅎ 모르지 엄마들은 알아 요렇게 하얗게 돼야 돼요. 숯이

체험이 끝난 후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하늘맛 농가맛집에서 즐거운 체험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