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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식당,까페,편의점,베이커리,숙박등....모여 있는 고을

2024.02.24(토) 23:24:12다모아링링(junkyhe@naver.com)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는 공산성과 접근성도 가깝고 음식과 까페 ,숙박, 편의점....이 밀집되어 있어서....편리했어요.
관광 왔다가 한 번은 백미 고을을 둘러 보셔도 좋을 거 같아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산성에서 바라본 백미고을
▲ 공산성에서 바라본 백미고을

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공산성 앞에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백미고을이 있었어요. 이곳은 식당,까페, 편의점, 베이커리, 숙박 등 관광객을 맞을 수 있도록 충청남도 에서 2010년에 대백제전 할 때 음식문화거리로 지정을 해주었고, '백미'는 백가지 맛이 있다라고(음식) 해서 도에서 '백미 고을'로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해요.

백미고을에서 바라본 공산성
▲ 백미고을에서 바라본 공산성

공산성과는 도로만 건너면 바로 였어요. 공산성의 주출입구 금서루가 보였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음식문화거리는 한옥으로 지어져서 분위기가 고풍스러워 보였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안내판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안내판

안내판은 앞뒤로 백미고을에 음식점의 위치와 이름 전화번호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쉽도록 되어 있었어요. 백미마을길 내부에는 음식점이 28개가 있었요.(안내판)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거리는 깨끗했어요. 제가 바라본 이곳은 금강교 쪽인데 이쪽은 음식점 안내판, 베이커리까페 그리고  멀리 고풍스런 기와집의 편의 점이 보였어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고풍스러움에 '정말 편의 점 맞나?' 할 정도로 또 쳐다 보게 되었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안내판이 이쁘게 되어 있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좌측으로는 무령왕의 동상이 보였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좌측에서 조금 우측으로는 백제무령왕 연문길이 보였어요. 관광의 명소답게 평일에도 관광객의 모습이 보였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백미고을 거리에 건물은 거의 한옥으로 (특히 음식점, 까페)되어 있었어요. 공산성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면서 2015년부터 백미고을 건물을 한옥으로 지으면 시에서 보조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규제도 생겨서 2층 이상은 건물을 지을 수가 없다고 해요. (고도 제한이 낮아져서..)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한옥 건물은 역사 멀리서 보아도 고풍스러워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내부에는 까페도 많았지만, 사이사이에는 사무실도 있었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공영주차장

백미고을 안에는 공영주차장이 2곳이 있었어요. 1곳에 보통 27대~30대를 주차 할 수 있었어요. 주차비는 없고 관광오신 분들을 위해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한옥숙박

주차장 앞에는 한옥을 체험하면서 숙박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하루 묵는데 숙박비는 8만원~10만원 이라고 했어요.
정말 고풍스러운 숙박집 이었어요.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당에 토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한옥숙박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한옥숙박 내부

2층으로 되어있었는데요. 내부도 한옥과 어울리는 나무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문도 벽도 천정도 다~전통 한옥의 향기가 풍겼어요. 이곳은 지어진지 7년 정도 되었다고 했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한옥숙박 내부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한옥숙박 내부

방은 아담했고 창문은 큰편이었어요. 천정은 고가 많이 높았어요. 엣날 한옥의  천정처럼 높았어요. 바닥은 침대가 없고 온돌처럼 해 놓았어요. 부엌은 다같이 공유 할 수 있는 중간에 싱크대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이곳은 숙박 가능한 방이 11개 정도 된다고 했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금강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금강

한옥숙박 집 뒷쪽으로  조금 걸어가니 금강이 보였어요. 앞이 확 트여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어요. 봄바람도 시원하게 불었어요.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 '공산성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

한옥 까페가 보여요. 인상적이예요. 대부분 이곳의 건물은 2층이고 고도제한 전에 지은 건물은 3층도 있었어요.

백미고을 음식문화거리는 공산성과 접근성도 가깝고 음식과 까페 ,숙박, 편의점이 밀집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관광 왔다가 한 번은 백미 고을을 둘러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배미고을 음식문화거리
충남 공주시 백미고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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