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3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가졌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소원지를 적어 새끼줄에
정성스럽게 메었다. 이것은 이후 달집태우기
행사에 함께 태워질 것이다.
풍물패의 신나는 농악소리에 맞춰 축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앞서가는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소원지를 꿰맨
새기줄을 들고 선두에 섰다.
그뒤를 마을 사람들과 관람객들이 새기줄을
함께 들고 달집을 향해 걸어갔다.
모두의 얼굴에는 희망이 섞인 밝은 미소가
흘러 나왔다.
달집은 장작과 생죽을 이용해 둥글게 만들고
아랫도리는 볏짚으로 감쌌다. 그리고 소원지를
매단 새끼줄을 좌우로 둘러 메었다.
달집태우기는 묵은해의 액막과 질병들을 없애고
새로운 희망과 복이 내려주길 기원하는 뜻에서
치뤄지는 민속놀이의 일종이다.
행사가 끝난 후 오복중의 하나인 치아의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복주머니를 하나씩 나눠 주었다.
2024년 2월 23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가졌다.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소원지를 적어 새끼줄에
정성스럽게 메었다. 이것은 이후 달집태우기
행사에 함께 태워질 것이다.
풍물패의 신나는 농악소리에 맞춰 축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앞서가는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소원지를 꿰맨
새기줄을 들고 선두에 섰다.
그뒤를 마을 사람들과 관람객들이 새기줄을
함께 들고 달집을 향해 걸어갔다.
모두의 얼굴에는 희망이 섞인 밝은 미소가
흘러 나왔다.
달집은 장작과 생죽을 이용해 둥글게 만들고
아랫도리는 볏짚으로 감쌌다. 그리고 소원지를
매단 새끼줄을 좌우로 둘러 메었다.
달집태우기는 묵은해의 액막과 질병들을 없애고
새로운 희망과 복이 내려주길 기원하는 뜻에서
치뤄지는 민속놀이의 일종이다.
행사가 끝난 후 오복중의 하나인 치아의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복주머니를 하나씩 나눠 주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소원지를 적어 새끼줄에
정성스럽게 메었다. 이것은 이후 달집태우기
행사에 함께 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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