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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학사 풍경

2023.12.26(화) 14:35:10영이(kiiro02@naver.com)

졸졸 흐르는 겨울 계곡 물소리가 너무 좋아서 담아봤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오전 10:40분. 평일 오전 상점들은 아직 문을 안열었고 ▲ 오전 10:40분. 동학사 산책로 입구

평일 오전 상점들은 아직 문을 안열었지만
그 모습 그대로도 좋다.
멀리 사진 너머로 보이는 설산이 경이롭다.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앙상한 겨울 나무
▲ 앙상한 겨울 나무

계곡 물이 맑고 소리가 정겹다.
▲ 계곡 물이 맑고 물소리가 정겹다. 

동학사 계곡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사찰 밖에서는 여름에 물놀이가 가능하지만 
사찰안에서는 물론 금지다.
깨끗하게 관리해서인지 산책하면서 보는
계곡물은 언제나 기분좋게 한다.

겨울 동학사 풍경 사진

겨울 동학사 풍경 사진
▲ 동학사 물교문화원

겨울 동학사 풍경 사진
▲ 처마밑 고드름이 정겹다

동학사 불교문화원은 2002년 개원했고
일반인을 위한 불교대학 기초 교리반,
불교대학 경전 전문반, 동학사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계곡과 겨울 나무들이 조화롭다

겨울 동학사 풍경 사진▲ 앙상한 겨울나무들이 하얀 눈과 조화롭다

겨울 동학사 풍경 사진▲ 관음암, 미타암, 길상암이 있는 곳

오른쪽길로 가면 갑사, 남매탑이 나온다 ▲ 오른쪽길로 가면 갑사, 남매탑이 나온다

남매탑에 오르겠다고
가족들이 다함께 오른쪽 길로 간적이 있다.
그런데 돌계단이 끝없이 있어서 
너무 힘든 코스였다ㅠㅠ
하지만 남매탑에 도착하고 나서 느끼는 감동이란...
역시 힘든만큼 얻는것도 크더라는..
다시 한번 오르겠냐고 물으면?  노노..ㅎ

드디어 도착. 대웅전 표지석이다.
▲ 드디어 도착. 대웅전 표지석이다.

돌계단이 항상 정겹다▲ 돌계단이 항상 정겹다

아담한 대웅전이다
▲ 아담한 대웅전이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보이면
벌써부터 마음이 경건해진다.
한발 한발 디디고 올라서면 대웅전이 보이고
 작은 돌담으로 둘러쌓인 아담한 마당이
마음을 안심시킨다. 

삼층석탑과 대웅전
▲ 삼층석탑과 대웅전

사찰 사이로 멀리 보이는 설산이 멋지다
▲ 사찰 사이로 멀리 보이는 설산이 멋지다 

겨울 동학사 풍경 사진
▲ 산책하다 만난 눈사람들^^

동학사를 산책하면서 겨울이기 때문에 볼수 있는
눈사람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할머니랑 손녀가 만든 눈사람도 있고,
다정한 연인들이 만든 눈사람 등
겨울산과 함께 눈사람도 이렇게 많이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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