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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남당항 대하축제 성료...아직 늦지 않은 대하 먹방

2023.10.22(일) 07:50:04충남아테이트너(tni1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가을이 되면 항상 먹어야하는 해산물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기 때문에 꼭 먹어야하는 바로 대하와 꽃게입니다. 싱싱한 대하는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꼭 맞봐야 합니다. 이달 초 대하로 유명한 남당항 대하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남당항은 전국에서도 유명한 대하 산지입니다. 남당항에서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하전어축제가 열렸습니다. 대하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전어까지 유명 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됐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대하축제기간 이어서인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많은 분으로 인해서 주차하는 것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수산시장과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구경을 했습니다. 대하축제기간 볼거리를 위해서인지 장터가 열려 있었습니다. 장터에서는 옛 물건부터 다양하게 볼거리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 유명세를 탔다고 할 수 있는 달고나를 판매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그래도 대하를 먹기 위해서 방문한 것이니 만큼 맛있게 튀겨진 대하튀김부터 간식으로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살이 통통해서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최고라는 느낌을 절로 받았습니다. 대하튀김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들고 다니며 한참을 구경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주말에는 전어 잡이나 대하 맨손잡기 등 다양한 행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해마다 규모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어서 매년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수산시장으로 이동해 대하를 먹었습니다. 대하축제기간 남당항에서 판매되는 대하는 정찰가라고 합니다. 어떤 가게를 들어가도 가격이 동일하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스로 주문해서 대하를 먹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먹다보니 예쁜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남당항에서 대하를 먹을 때는 대하만 드시기도 하지만 식당에 들어가 코스로 주문하면 대한 구이부터 전어구이
, 우럭튀김, 회 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서해바다에서 잡힌 신선한 재료로 차려지는 만큼 편히 드실 수 있습니다.

가을 최고 손님 대하가 찾아온 남당항 사진

대하축제기간은 종료됐지만 추운 겨울이 오기까지 남당항에서는 통통한 대하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축제기간 북적함은 없겠지만 싱싱한 대하를 맛보기 위해 이번 주말 남당항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남당항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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