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청년·장년부 선장, 중년부 배방 ‘우승’

제15회 아산슈퍼컵 축구대회, 30개팀 열전 끝 ‘성료’

2023.03.27(월) 13:25:30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중년부 우승을 차지한 배방축구회

▲ 중년부 우승을 차지한 배방축구회


새봄과 함께 개최된 제15회 아산슈퍼컵 축구대회에서 청년부·장년부 선장축구회(회장 문귀환), 중년부 배방축구회(회장 유제영)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 최대 축구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아산슈퍼컵 축구대회는 청년부(23세~39세) 13팀, 중년부(40세~49세) 10팀, 장년부(50세 이상) 7팀 총 3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3월 12일부터 3주간에 걸쳐 선장축구장에서 전 경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금번 대회는 12일과 19일에 예선과 8강전을 모두 소화하고 26일 각부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선장축구장 1·2구장에서 펼쳐졌다.
 
청년부는 무지개와 전후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한 배방과 청랑을 2:1로 이긴 선장이 결승전에서 만나 한치의 양보 없는 접전 끝에 선장이 배방을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년부는 준결승전에서 배방이 2015를 2:0으로, 탕정이 선장과의 대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로 4:3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하여 배방이 탕정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 청년부 준우승 중년부 우승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장년부는 선장과 2015가 결승에서 만나 선장이 6:2로 대승을 거두며 장년부 우승을 차지하며 선장축구회는 금번 대회에서 청년부와 장년부에서 우승을, 중년부 3위의 성적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산시축구협회 조인성 회장은 “3주간의 대회 동안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펼쳐줘 고맙다.”며 “축구인들을 위해 앞으로 개최 될 많은 대회를 알차게 준비하여 축구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부와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선장축구회 문귀환(가운데) 회장이 조인성 축구협회장으로 부터 우승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년부와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선장축구회 문귀환(가운데) 회장이 조인성 축구협회장으로 부터 우승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5회 ASAN SUPER CUP 축구대회 결과>
▲청년부
우승 : 선장
준우승 : 배방
- 공동 3위 : 무지개 . 청랑
- MVP : 김상준 (선장)
- 득점상 : 김영재(3) (선장)
 
▲중년부
- 우승 : 배방
- 준우승 : 탕정
- 공동 3위 : 2015 . 선장
- MVP : 문기진 (배방)
- 득점상(공동) : 전한수(5골, 배방), 한창민(5골, 2015)
 
▲장년부
- 우승 : 선장
- 준우승 : 2015
- 공동 3위 : 개인택시. 천우
- MVP : 문귀환(선장)
- 득점상 : 최원복(5골, 선장)
 
▲심판상 : 이정기 심판

제15회 아산슈퍼컵 축구대회 경기모습

▲ 제15회 아산슈퍼컵 축구대회 경기모습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