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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2022.11.14(월) 21:46:38도정신문(deun127@korea.kr)

“버스정류장 지붕에 꿀벌 서식지 조성하자”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사진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은 7일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사라지는 꿀벌의 개체 수 증가를 위해 버스정류장 지붕에 정원을 만들어 꿀벌 서식지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세계 각국이 꿀벌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사례를 제시하며, 꿀벌 서식지 조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버스정류장 지붕 위 정원 만들기는 꿀벌 개체 수 유지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꿀벌생태계 살리기에 앞장서자”고 주장했다. 


“어린이집 다니는 외국인유아 지원 차별 개선해야”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사진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은 7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외국인주민 자녀의 누리과정 학비 지원 여부가 교육기관에 따라 다르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내 외국인주민 자녀 중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만 3~5세)는 국·공립 유치원 15만원, 사립유치원 54만3000원의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반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은 전혀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며 “충남은 외국인주민 비율이 전국 1위로 고충이 크다”고 강조했다. 


“충남 ICT 관련 조직 재구성해야”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사진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은 7일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충남은 ICT 관련 업무가 각기 다른 부서 단위로 분산돼 있어 각 영역 간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없고 기능의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ICT 업무 전담 기획부서 구성 ▲ICT 업무 통합 운영 ▲ICT 업무 국 단위 신설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ICT 산업을 구축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역사 교과서, 상식적 수준으로 집필해야”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사진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은 7일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역사교과서를 상식적 수준에 맞춰 새롭게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북한의 남침은 6·25 전쟁을 유발한 역사적 사실임이 명백함에도 이를 삭제함에 따라 전쟁의 책임 소재를 가렸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살아가고 있음에도 ‘자유’라는 표현을 삭제한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충남교육청에 “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부에 적극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의회-집행부 예산정책 협의 실효성 높여야”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사진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아산4)은 7일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와 도의회 간의 실효성 있는 예산정책협의회 운영방안’을 제안하고 ‘집행부의 지속적인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충남도-도의회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아닌 충남도민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조정협의회로의 명칭 변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지속적인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을 촉구했다.


‘충남 청년센터’ 신설 촉구 

제34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사진

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6)은 7일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청년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충남 청년센터’의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 의원은 “도내 15개 시·군 중 청년을 위한 기관은 천안 3개, 공주 1개이고, 공주시는 청년 공간 2곳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나 논산, 서천, 홍성, 예산은 아직도 청년센터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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