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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심윤무 주무관,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공무원부문 대상 수상…2019년 제1회 방한천 공공복지대상 이어 2관왕 기염

2022.10.07(금) 14:28:28놀뫼신문(nm4800@daum.net)

논산시청 심윤무 주무관

▲ 논산시청 심윤무 주무관



논산시 심윤무 주무관이 10월 5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공무원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심윤무 주무관은 논산시 최초 '사회복지학 박사'로 학부 및 석?박사 모두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우수 자원으로 2004년 서울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5년 논산시로 전입하였고, 현재는 홍보협력실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논산시 어르신 행복센터 신축', 'WHO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의 노인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저소득주민의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취약계층의 학대 예방을 위한 통합센터 구축 등 '소외없는 복지,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독창적인 지역밀착형 복지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읍면동주요사회복지메뉴얼'을 전국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4명과 함께 집필하여 3,500여 곳의 읍면동에 배포하였고, 사회복지공무원 현장경험과 글쓰기 사례들을 담은 책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모범 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시켰다.
심윤무 주무관은 “공직자로 일을 하면서 될 수 없는 백가지 이유보다 될 수밖에 없는 한 가지 이유라도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서 설득했다"며,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정의를 생산하는 직업군으로 어려움에 처한 당사자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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