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으로 함께하는 화동인!’
3년 만에 모인 화동 초동문들, 총동문 기별 체육대회로 화합 다져
2022.09.28(수) 17:29:10주간태안신문(shin0635@hanmail.net)
‘행복한 동행으로 함께하는 화동인!’이라는 모토로 3년 만에 모인 화동초 총동문들의 화합 잔치인 2022 제22회 화동초등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화동초 운동장에서 제23회 동창회(대회장 명주동) 주관으로 5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모교에 모인 화동초 동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모여 선, 후배,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우정과 동문임을 확인하는 화합 잔치가 되었다.
개회식에는 가세로 군수, 성일종 국회의원, 신경철 의장과 군의원, 윤희신 도의원, 초대 동문회장인 최우평 태안군산림조합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화동초 동문들의 화합 잔치를 축하해주었다.
명주동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여 만에 동문 선, 후배님들을 모시고화합 잔치를 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일생동안 한번 개최 기회를 이어가게 된 점을 영광
스럽게 생각하고 갑작스런 준비에도 함께 해준 동기들과 이강수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수 총동문회장도 축사를 통해 “3년 만에 오늘의 화합 잔치를 잘 준비해 준 명주동 대회장을 비롯한 23회 동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국 각지에서 화동인의 자부심과 자금싱을 가지고 가정과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동문들의 성원으로 모교는 태안군내 최고의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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