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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

(주)나누리 임연찬 대표이사 ‘아산시장상’ 수상

2022.02.07(월) 17:57:13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 사진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누리 임연찬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아산시 직원 월례모임에서 아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장애인 고용 연계 사업체인 ()나누리(대표이사 임연찬)는 디와이오토의 자회사로써,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로 2015년 설립되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증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현재(20221월기준) 장애인 34명이 자동차 부품조립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근로자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공적으로 2015년부터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직무개발 및 직무훈련에 대한 자문, 사업체 현장훈련 장소제공 및 이동편의 지원, 중증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직무훈련 및 직무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활용이다

특히 장애인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이후, 근로 장애인의 적합한 직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성인 중증장애인이 직업인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자립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임연찬 대표이사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 중증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산시 유양순 경로장애인과장은
지역사회 직업적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주실 것을 부탁한다지역 내 사업체 관계자들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고,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생활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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