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한지형마늘’의 수확량을 높이려면 늦어도 11월 중순 전에는 파종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마늘 싹이 어린 상태로 월동하기 때문에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적기 파종이 중요하다.
마늘에서 발생되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선충, 응애 등은 씨마늘을 통해서도 감염되므로 건전한 씨마늘이라도 반드시 소독하는 것이 좋다.
이희진 도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한지형 마늘은 파종 적기를 잘 지키는 것이 안전한 월동과 안전 수확량 확보를 좌우한다”며 “파종 전 우량종구 선별 및 종구소독 등 파종 준비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충남농업기술원 041-635-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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