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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미 씨, ‘FIFA 국제심판 자격’ 획득

A매치 국제 경기서 활약하고 싶다

2018.01.10(수) 11:29:44관리자(hahargo@hanmail.net)

조해미 씨, ‘FIFA 국제심판 자격’ 획득 사진


 

청양군여성축구단 조해미(28) 코치가 지난 3일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조해미 코치는 틈틈이 이론과 실전 훈련에 매진한 결과
, 충남 도내에서는 남녀 통틀어 최초로 국제심판 자격을 따냈다. FIFA 국제심판(주심) 자격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자격검증과 인터뷰, 체력 테스트 후 국제축구연맹의 인정과정을 거쳐야 주어지며, 올해 한국 사람으로는 남 7명과 여 4명만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앞으로 조해미 코치는 오는 4월 중 아시아축구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교육을 수료한 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진행되는 A매치 국제경기 등 굵직굵직한 경기를 진행하는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 코치는
청소년 시절부터 시작한 축구에 대한 애착으로 국제심판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국제심판으로서의 자질 향상에 게을리하지 않고 국내외 경기에서 활약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말했다.


조해미 코치는 논산 강경여중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 이후 충남인터넷고등학교 선수를 거쳐 2013년부터 청양군 여성축구단 코치 겸 선수로 활동하며, 현재 수정초(대치면) 체육강사로도 재직 중이다.


한편
, 청양군여성축구단(단장 정상호)2013년 창단했다. 전보람 감독과 조해미 코치의 지도 아래 강화훈련에 힘쓴 결과,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일궈내는 등 충남을 대표하는 여성축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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