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마지막 대회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12시 20분경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여수고 3학년 e-스포츠 종목 선수인 남학생이 친구들과 뛰어가다 출입문 옆 유리벽에 부딪쳐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회 관계자는 “손과 무릎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학생은 현장에서 간단한 처치를 하고 충무병원으로 이동해 CT와 엑스레이 촬영으로 검사했으나 큰 부상은 없었다”고 했다.
학생은 검사 후 크게 다친 곳이 없어 현재 귀가 조치한 상태이며 보험이 가입돼 치료비와 유리 파손은 복구 보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관계자는 현관문을 제외한 유리벽에 식별이 쉬운 띠를 둘러 장애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손과 무릎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학생은 현장에서 간단한 처치를 하고 충무병원으로 이동해 CT와 엑스레이 촬영으로 검사했으나 큰 부상은 없었다”고 했다.
학생은 검사 후 크게 다친 곳이 없어 현재 귀가 조치한 상태이며 보험이 가입돼 치료비와 유리 파손은 복구 보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관계자는 현관문을 제외한 유리벽에 식별이 쉬운 띠를 둘러 장애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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