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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12년 역사’ 강준규 떠나다

2017 아산시 개인택시지부장 이·취임식

2017.03.06(월) 14:03:46관리자(ionyang@hanmail.net)

‘개인택시 12년 역사’ 강준규 떠나다 사진


2005년 개인택시 발전을 위해 브랜드콜택시 설립, 카드결제기 장착과 수수료 지원, 수요응답형교통체계 도입(마중택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많은 정책과 예산을 확보한 강준규 지부장이 퇴임했다.

22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2017 아산시 개인택시지부장 이·취임식 및 2017년 사업계획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준규 지부장의 뒤를 이어 김관웅 신임지부장이 계속 달리게 된다.

강준규 이임 지부장은 “ KTX 아산역을 지키고자 시계할증 폐지, 요금인하 등 수많은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12년간 함께한 선배· 동료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무사히 퇴임할 수 있게 된 점 무척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지지와 신뢰로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지부, 지속가능한 개인택시를 개척하는 지부가 되는 것. 그 길만이 우리 개인택시의 미래가 행복할 것이다”고 했다.

김관웅 신임 지부장은 “아산시 개인택시의 굳은 결속과 아산시 개인택시의 발전, 그리고 영업권 보호를 위해 조합원들과 새롭게 다짐하는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 선배 지부장님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과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역량을 발휘하고 개인택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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