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펼쳐지는 국립공주박물관의 풍성한 문화행사
2017.02.01(수) 15:40:59금강뉴스(swh1104@hanmail.net)
국립공주박물관은 2017년에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어린이에서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에는 관람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원지 쓰기(2. 1.~2. 11.)와 부럼 나눠주기(2. 11. 오후 1시부터)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톰과 제리’(2. 11. 오후 2시, 4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정월대보름 특별공연으로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져 판굿, 버나, 살판, 소고춤, 무용유연회, 강강수월래(2. 11. 오후 5시)와 달집태우기 행사(2. 11. 오후 6시) 등을 진행한다.
토요가족영화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2. 4.오후 2시)와 애니메이션‘마루 밑 아리에티’(2. 18. 오후 2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 25. 오후 2시)이 상영되고 고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웹툰을 연극으로 만든 ‘사춘기 메들리’(2. 22. 오후 7시)가 공연된다.
국립공주박물관은 2017년에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어린이에서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금강뉴스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