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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힘찬 스매싱’

남성초 연계, 아산중 탁구부 창단식

2016.03.16(수) 17:13:28관리자(ionyang@hanmail.net)

‘꿈을 향한 힘찬 스매싱’ 사진


아산중학교 탁구부가 창단해 남성초 탁구부에서 육성된 선수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2일, 아산중학교(교장 오대식)가 탁구부 창단식을 갖고, 아산시체육회 임원 및 정회원단체, 시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아산 남성초등학교는 2013년 제17회 여성스포츠 회장배 전국 어린이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2015년 제41회 탁구협회장기 전국어린이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는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급부상한 탁구 명문 초등학교이다.

그러나 아산남성초등학교 탁구부에서 육성된 선수들이 지역 중학교 내 탁구부가 없어 초등학교 졸업 후 타시·군 중학교에 입학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 내 우수자원의 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에 아산시탁구협회와 아산중학교, 아산시체육회 및 아산시가 협력해 중학교 탁구부를 창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대식 교장은 창단사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는 자세로, 학교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자랑스러운 아산중의 탁구부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태섭 이사장은 축사에서 “탁구부가 머지않아 정상궤도에 오르고, 명성을 떨치길 바란다. 열렬히 응원하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했다.

김병대 아산시탁구협회장은 “입학식 하는 날 창단식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아산중학교 탁구부 학생들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큰 박수 부탁한다. 열심히 탁구협회장을 역임하며 남성초와 아산중 모두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병대 아산시탁구협회장은 청소년 탁구부 육성에 남다른 의지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탁구부 창단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아산중학교 탁구부 창단은 학교체육 꿈나무육성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부는 현황
▲단장 오대식, ▲지도교사 이민복, ▲코치 이재욱, ▲신입생 김태휘, 성지헌, 유석훈,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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