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 최고 경관에 ‘남매탑’이 선정됐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동학사 자연관찰로에서 진행한 계룡산국립공원 최고 경관 선정 현장투표에서 ‘남매탑’이 전체 6,885건의 투표 중 528표를 얻어 최고 경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매탑(男妹塔)은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가는 삼불봉 아래에 있는 두개의 탑으로 계룡 8경중 하나로 꼽힐 만큼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청량사지쌍탑이라고도 불리며, 5층 석탑은 보물 제1284호로, 7층 석탑은 보물 제128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밖에 계룡산의 대표 사찰인 동학사가 512표를 얻어 2위를, 은선폭포는 469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갑사계곡과 관음봉도 465표와 384표를 얻어 각각 4, 5위에 선정됐다.
계룡산사무소와 다음카카오가 함께 만든 ‘다음 테마지도’를 통해 진행된 이번 현장투표는 최고경관에 뽑힌 남매탑을 비롯해 계룡산국립공원의 주요명소 39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9일간 동학사 자연관찰로에서 진행됐으며, 총 2,295여명의 탐방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 계룡산 최고경관에 선정된 남매탑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동학사 자연관찰로에서 진행한 계룡산국립공원 최고 경관 선정 현장투표에서 ‘남매탑’이 전체 6,885건의 투표 중 528표를 얻어 최고 경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매탑(男妹塔)은 동학사에서 갑사로 넘어가는 삼불봉 아래에 있는 두개의 탑으로 계룡 8경중 하나로 꼽힐 만큼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청량사지쌍탑이라고도 불리며, 5층 석탑은 보물 제1284호로, 7층 석탑은 보물 제1285호로 지정되어 있다.
▲ 2위에 선정된 동학사
이밖에 계룡산의 대표 사찰인 동학사가 512표를 얻어 2위를, 은선폭포는 469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갑사계곡과 관음봉도 465표와 384표를 얻어 각각 4, 5위에 선정됐다.
계룡산사무소와 다음카카오가 함께 만든 ‘다음 테마지도’를 통해 진행된 이번 현장투표는 최고경관에 뽑힌 남매탑을 비롯해 계룡산국립공원의 주요명소 39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9일간 동학사 자연관찰로에서 진행됐으며, 총 2,295여명의 탐방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 3위에 선정된 은선폭포
▲ 4위에 선정된 갑사계곡
▲ 5위에 선정된 관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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