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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대표, ‘한식대첩2’서 두각

충남 자존심 걸고 로컬푸드 서바이벌 TV 출연 화제

2014.11.07(금) 18:43:43금강뉴스(s-yh50@hanmail.net)

충남 공주의 명소 갑사 수정식당의 김태순 대표가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한식대첩 2’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11월 6일 방송된 7회차 대결에서는 굴밥과 호박된장국으로 향토색짙은 구수한 맛으로 우승을 차지, 충남의 소박하면서도 참 웰빙의 음식 맛을 보여주어 박수를 받았다.

'한식대첩 2'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충남팀 김태순(우), 이영숙(좌)

▲ '한식대첩 2'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충남팀 김태순(우), 이영숙(좌)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만 승부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 충청 남·북도, 전라 남·북도, 경상 남·북도, 제주, 북한 등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최고의 손맛을 가려내는 ‘일품대전’이다.
참가자들은 매회 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인 최상의 일품 식재료를 공개한 후 그 음식을 주재료로 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게 요리를 한다.
1위는 바로 다음 라운드의 끝장전 면제권을 받고 최하위 성적의 두 팀은 끝장전에서 주어진 재료로 30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야 하며 진 팀은 탈락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원이 주어진다.
이번 한식대첩 시즌 2의 MC는 김성주 아나운서이며, 심사위원으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 백종원 요리연구가·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최현석 셔프가 출연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회가 방송됐으며 강원, 제주, 북한, 경남이 탈락됐다.
김태순 대표가 충남의 자존심을 걸고 선전하면서 수정식당에는 방송이 나간 후 격려 전화와 함께 예약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식대첩 2의 방송시간은 Olive TV와 tvN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70분간 방송한다.

요리연구가 심영순 심사위원과 함께

▲ 요리연구가 심영순 심사위원과 함께


MC 김성주 아나운서와 함께

▲ MC 김성주 아나운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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