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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수립·시행

응급의료기관·당번약국, 홈페이지 공개

2014.09.05(금) 15:49:40관리자(ionyang@hanmail.net)

아산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재난사고 대비 및 교통소통 대책 등을 중점 추진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대체휴일 포함)으로 이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화재취약 지역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역점을 둬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수습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대중교통수단 증편 및 도로시설 사전 정비·점검 철저로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대책 추진으로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수품 수급상황 및 유통질서 현장점검 활동 강화로 현장중심의 물가 안정관리 및 서민 생활을 보호하고, 추석맞이 대청소 활동 및 불우 이웃·시설 위문활동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 및 풍성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며, 각종 민원처리체계 구축 및 의료시설 연휴 순번 근무제 운영, 국민 대이동에 따른 비상진료 및 비상방역체계 구축, 순번제 당번약국 지정 및 홈페이지 공개 등 홍보 등으로 생활민원 처리 및 의료·보건 등 주민불편 해소대책을 강구한다.

또한 전 직원 비상연락 체계 유지 및 근무실태 점검으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게획이다.

□ 공무원 비상근무
아산시는 연휴기간 중 본청 108명과 읍·면·동 85명 등 193명을 비상근무 편성해 총괄반 1개(반장 국장급)와 분야별 민원 처리반 14개를 운영하며 이들은 의료, 도로, 환경,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농축산, 체육시설, 영인산, 신정호수, 평생학습문화센터, 외암민속마을 등을 총괄한다.

비상근무기간 중 모든 사항은 총괄반에서 통제 및 대응하며 모든 근무자는 수시로 총괄반에 근무상황을 보고하고 총괄반은 모든 근무상황을 취합해 도청에 일일보고한다.

비상근무간 중점사항은 ▲근무기강 철저 및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안내 ▲대체공휴일(10일) 운영에 따른 세심한 민원 안내 ▲무인민원기, 인터넷 민원 발급서비스 등 안내 ▲추석 연휴기간 중 병원 및 약국 운영현황(보건소 포함 85개 병원, 84개 약국 휴무간 순번 운영) 안내 ▲재난재해 발생시, 유관기관 공조 하에 신속 대처 등이다.

□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연휴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체계 구축을 통한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시민에게 밝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 아산’ 이미지를 제고한다.

중점추진 방안으로는 적체된 쓰레기 일제대청소 및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는 중점 수거하고 주요도로변 및 정체구간, 다중이용시설(역, 터미널, 정류장 등) 주변에 대한 무단 쓰레기 투기 지도· 단속을 강화하며 음식문화 개선 홍보 등을 통한 쓰레기 감량화를 추진한다.

특히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정 홍보 강화로로 쓰레기 적치를 예방하고 추석 연휴 공무원·대행업체 비상근무체계 확립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쓰레기 수집운반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일반·음식물) 수거일정은 시 홈페이지 및 지역 언론에 홍보하고 또 공동주택, 음식점 등 다량 배출장소를 방문해 홍보하며 명절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이를 위해 환경미화원 기동처리반을 적극 활용해 노면 청소차량을 주요 도로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임시 노선변경 및 추가 운행하고 읍·면에 배치된 가로미화원을 노면청소차 운행과 연계, 대상지역(배방읍 신 시가지) 가로청소를 우선 실시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계도· 단속은 기동처리반을 활용해 단속을 강화한다.

아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수립·시행 사진


아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수립·시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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