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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수 신임회장, “살기좋은 공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장 2014정기총회서 선출

2014.02.20(목) 16:36:47금강뉴스(s-yh50@hanmail.net)

2014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장에 한학수(푸른공주21실천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씨가 선출됐다.
2월 19일 오전 11시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14정기총회에서 총인원 41명 중 과반수가 넘는 3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후보로 나선 한학수씨가 제3대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한학수 회장

▲ 신임 한학수 회장

공주시 명규식 부시장이 이숙현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공주시 명규식 부시장이 이숙현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신임 한학수 회장은 “전임 회장의 많은 업적속에 바통을 이어받게 돼 영광 이전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회원들의 채찍과 협조를 부탁하며 타 선진지역의 시례를 벤치마킹하여 공주 실정에 맞는 계획을 실천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공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했다.
이문하 이임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위원은 공주지역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소중한 분들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근래 강원도 폭설과 경상도 학생 참사 등은 지구의 기후변화의 산물로 이는 국가, 사회, 개인 뿐 만 아니라 전 우주의 문제로 모든 삶과 연관이 크다”며 신임 회장과 함께 재도약하는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를 기대한다고 이임의 변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명규식 부시장은 이숙현 위원을 비롯한 신규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 정기총회 장면

▲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 정기총회 장면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는 1992년 6월 14일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세계 정상 292명이 참석, 개최된 리우회의(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된 선언이다.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의 ‘21’은 21C를 뜻하며 '모든 국가와 모든 사람들이 모두의 고향인 지구와의 통합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성격을 인식하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며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국제 협정을 체결하도록 노력하자'는 것을 골자로 발표되어 전 세계에서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
푸른공주21실천협의회는 2009년 11월 27일 창립, 그동안 그린리더 지도자 교육, 저탄소녹색생활실천 캠페인,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참가 등 공주 환경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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