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업소와 소각장을 포함한 아산시 시설 관리 공단 설립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시는 그동안 자치 행정과 내에 TF팀을 구성해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설립을 추진 해 시설 규모와 인력 등 전반에 관해 준비를 해오고 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위탁 대상에 있어서 현재는 7개 시설이 포함 된 것으로 알져졌다.
환경 사업소와 소각장, 건강문화센터, 생태곤충원, 공설 봉안당, 종량제 봉투 및 배출 스티커 판매, 시내권의 주차장 관리도 포함 시키는 것으로 알져졌다.
관심을 모았던 이순신 운동장을 포함한 각종의 체육관 등 체육 시설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어 포함 시키지 않고 현재의 시 직영 시스템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범은 금년에 운영조례 및 충남도와의 협의를 마무리 하고 2015년 초에 발족 일정을 잡아 놓고 있다.
직원 규모는 중복되는 관리자를 줄어 116명 가량이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근무자 중 결격 사유가 없으면 승계를 원칙으로 하고 부족한 인원에 대해서는 공무원 중 희망자를 받아 충원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세 확대와 주민 욕구 충족을 위해 각종 시설물이 늘어나면서 설립 필요성이 대두된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이 시민 이용률의 극대화와 관리의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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