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도청이전신도시, 디자인 명품도시로 새로 건설 추진되고 있는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에 들어설공공시설물 등이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타도시와 차별화 된 명품도시로 조성 될 전망입니다.

2.황해경제자유구역 부동산 투기 대처 충남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정 지역의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도청이전신도시 공공시설물에 디자인 개념 도입

-한국디자인진흥원과 MOU체결로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키로-

충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디자인 진흥원과 디자인개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MOU체결식에서 이완구 도지사와 이일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도청이전 신도시의 공공시설물에 디자인개념을 도입해타 도시와 차별화된 공공 시설물을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각종 디자인 관련사업에 대해 정보, 자료를 상호 교환하며,기타 디자인 관련 행사, 교육, 홍보 등을 공동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2012년 입주예정인 행정타운 및 흥예공원을 중심으로 단계별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극 도입해 환경과 조화로운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인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道, 황해경제자유구역 부동산 투기 대처

-부동산 6개 대책반 31명으로 구성, 불법행위 단속-

충남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정 지역의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도 황해경제자유구역 추진기획단은 종합조정반과 위장전입 조사반, 불법농지와 산지전용 지도 단속반 등 부동산 관련 6개 대책반을 분야별로 구성하여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부동산 투기 및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대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항공촬영 및 불법행위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백제문화제 옛「교류왕국」의 위상 되찾자

- “국제문화 교류촌”을 대표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 -

충남도는 제54회 백제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옛 백제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는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개최하는 각종 상설프로그램은 평일에 배치하고, 대표프로그램은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문 프로듀서를 둠으로써 보다 발전된 프로그램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치밀한 사전준비로 2010년 대백제전을 옛 백제국의 명성을 부활시키는 계기로 만들자고 전했습니다.


이완구 도지사, 의용소방대원과 간담회 가져

-공로패 수여 및 신임 임원 임명장 수여-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도 의용소방대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지사는 어려울 때마다 도내 각처에서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부족한 소방 활동을 보조해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는의용소방대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도정 발전 및 지역안전에 기여한 김용봉 연합회장과 황교연 여성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제 9대 임원으로 선임된 황태성 신임회장, 황종찬 여성대표 등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충남네트워크 천안-----

한줄뉴스

道, 시군별 16개 지역현안과제 본격 추진

충남도는 지역현안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추진에 나섰습니다.국방대 이전의 가시화를 위한 정주여건과 주거안정 지원방안 등이 이전계획 수립시 반영키로 하는 등 각종 현안 사항의 로드맵을 작성하고 시군과 상호 지원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道, 내년 국비 2조 4127억원 신청

충남도는 정부에 내년도 429개 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지원금을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2조 4127억원을 신청하고 각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道,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

충남도가 지난 3월 1일 처음으로 시행한 3.1절 맞이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독립유공자들의 가계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도 차원에서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됐습니다.

귀농인,귀농희망자 충남농업기술원으로 초청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귀농인과 귀농희망자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귀농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귀농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귀농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됩니다.

2020년 조성되는 도청이전 신도시가 타 도시와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