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뉴스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뉴스

2008.05.28(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충남도가 지난 26일부터 실시한 재난대응안전훈련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종료됐습니다.
마지막 날인 28일. 공주시 마곡사에서 산불로 인한 목조문화재 화재발생 진화 및 전통사찰 보호를 위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마쳐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한 2008재난 대응 훈련이 28일을 공주시 마곡사를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행정복합도시 적극 추진
이완구 충남지사는 18대 국회가 개원하면 충남도가 행정복합도시 특별법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 막내려
-공주 마곡사 목조문화재 화재진화 가상훈련-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한 2008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이 28일 공주시 마곡사를 끝으로 마쳤습니다.

이날 훈련은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소중한 문화재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주소방서와 함께 목조문화재 화재 발생 진화에 따른 가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int>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따른 인명피해와 문화재피해에 사전 대비코자 가상의 화재발생을 설정하고 충남도 119 상황실에 산불발생 신고와 소방서의 긴급 출동, 부상자 응급조치까지 총 다섯 단계로 나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끝으로 마곡초등학교 학생에게 가정에서 화재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며 3일간의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마쳤습니다.
이완구 지사, 지사직 걸고 추진
-기자간담회에서 행복도시 특별법 단호한 의지 밝혀-

이완구 충남지사는 충남도가 행정복합도시 특별법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사는 특히 “행정복합도시가 취소되면 지사직을 걸겠다”며 단호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의 법적지위와 잔여지역 문제를 포함해 보통교부세 지원 등 특례조항을 담은 행정도시 특별법을 18대 국회개원에 맞춰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사는 “연간 7000억원의 보통교부세를 지원받는 제주특별자치도법과 달리 세종시 특별법은 연기군이 10년간 세수 7000억원,
면적 절반, 인구 3만이 줄어드는데도 잔여지역 등에 대한 대안이 없다”며 세종시 법률안과는 별개로 충남도 로드맵대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해 했습니다.


제주도 특별자치법은 특례조항을 포함 모두 365개의 조항으로 이뤄진 반면 행정복합도시 특별법은 법적지위와 관할구역을 규정한 5개 규정에 불과합니다.

int>

이지사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이 필요하지만 주도세력이 없다”며“충남도가 주도해 한나라당 민주당 선진당 등 정치권을 비롯 청와대 행정안전부와 전방위적으로 대화하고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제10 회 한국 4-H 대상, 예산 정보미디어고 대상 수상
머리, 마음, 손, 건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머리글자 4개를 뜻하는 4-H회가 농촌청소년들의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한「제10회 한국4-H대상」에서 국악캠프를 운영해온 예산정보미디어고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질서행위위반규제법 시행, 각종 질서 유지 당부
충남도는「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다음달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주,정차 위반, 자동차검사 지연,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고 납부하지 않으면 최고 77% 의 가산금을 부과되고, 신용정보 제공 등 불이익이 따른다며 각종 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숭고한 애국정신 기려 충남도는 오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6월 한 달을 ‘추모의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의 명예를 드높임과 동시에 도민의 호국보훈정신을 고취시킬 계획입니다.

당진군 일부지역에 국한되고 있는 도시가스 공급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당진군에 따르면 서해도시가스의 주배관공사를 마무리 하고 지선 연결을 통해 단독주택의 도시가스 사용을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