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면장 이병택)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봉면 음봉중학교 일대와 원남리 게이트볼장 일원에서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19일 대청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맞아 지역명소를 찾을 관광객에게 깨끗한 아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음봉면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택 음봉면장은 “도로변에 떨어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음봉면의 주요 도로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한 각 단체 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지역은 내가 만든다는 주인정신을 바탕으로 음봉면의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면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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