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아래서 열린 '이색 5일장'
2009.11.26(목) 수아아빠(photo_holic@naver.com)
아산시 권곡동에서 17년 동안 열리던 5일장이 11월 9일 지금의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을 8개 블록으로 나눠 품목별로 자리를 배치했다.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 밑의 이색 풍경에 역을 지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세번째 장이 열리던 날 그 풍경을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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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열린 공간이라 쉽게 오갈 수 있다. |
막과자를 파는 아저씨. |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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