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청이 새롭게 태어납니다2012.01.09
- 충청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부푼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새해는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일류 충남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먼저 우리 충남도 및 의회 청사가 새로운 역사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세종시 출범과 함께 중앙정부가 우리 지역으로 이전해오는 등 충청권이 새롭게 태어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충청남도의회는 도민 생활안정과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아울러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충청남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 세종특별자치시 7월 1일 출범2012.01.09
- 전화 지역번호 041, 042, 043 이어 044 신설 행정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올해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지원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건설청이 지난달 27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2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행정도시 건설의 주요한 전환점으로써 정부 이전 및 세종시 출범 지원을 비롯한 4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정부부처 1단계 이전계획(행정안전부)에 맞춰 4월에 국무총리실, 11월에 국토해양부 등 청사를 준공하고, 6월에는 첫마을 2단계 입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7월 1일 세종시 출범에 대비하여 시 청사 및 교육청사를 지난 연말 안에 착공하여 2013년 말 준공하고,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6월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건설청 기획재정담당관 041-8
- 도의회 2011 결산2012.01.09
- 장애인과 사회적약자 보호입법 활발 회기 115일…조례안 등 113건 처리 도의회(의장 유병기)는 최근 2011년도 의정활동 결산자료를 내고, 1년간 총 8회 115일의 회기를 운영하여 113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섰고, 본연의 임무인 조례 제정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충청권 3개 시·도의회가 공조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했으며 FTA에 대비한 농어업 분야 대책 촉구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원 입법보좌관제 도입과 의회사무처 공무원 인사권 독립 요구가 해결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2012년도 의정 운영방향에 대해서는
- 충청남도 약사(略史)2012.01.09
- ▶ 1834. : 순조 34년, 공청도에서 충청도로 환원 ▶ 1896. : 고종 33년, 13도제 실시로 충청남도 설치 ▶ 1932.10. : 도청,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 ▶ 1963. 1. : 전북 금산군 편입 ▶ 1989. 1. : 대전직할시 승격 분리, 태안군 복군 ▶ 1996. 3. : 논산시 승격 ▶ 2003. 9. : 계룡시 승격 ▶ 2005. 3. : 행정도시특별법 공포(연기·공주·청원) ▶ 2006. 2. : 도청이전예정지 공고(홍성·예산 접경) ▶ 2008. 3. : 도청이전특별법 공포 ▶ 2009. 6. : 부지 조성 및 道청사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원장 김광식2012.01.09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광식(57)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가 선임돼 지난 3일 안희정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원장은 대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과 희망제작소 부소장, 한국조폐공사 감사를 역임하고 지난해 11월 22일 인재육성재단(옛 충남장학회) 상임이사를 맡았다. 진흥원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 1월 설립됐으며 인재육성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주요 기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관련기관 연계망 구축, 평생교육 상담, 평생교육사 및 종사자 교육 등이며 오는 3월부터 ‘다모아 평생교육 정보망’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직은 정책연구, 교육운영, 정보관리 등 3개 팀 9명으로 짜여졌고 사무실은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소재 옛 충남도 종합
- 2012 정부 예산안 국회 통과…충남 4조6천214억 확보2012.01.09
- 도청 744억, 경찰청 186억, 교육청 60억 신축비 책정 내포신도시 조성사업 차질 없다 올해 정부 예산 가운데 충남은 4조6천214억원을 확보했다. 325조4천억원 규모의 2012년도 정부 예산안은 해를 넘기기 직전인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충남도는 이 가운데 지역 관련 예산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당초 예산안에 비해 911억원이 증액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조성과 관련된 사업은 道청사 신축비가 당초 394억원에서 350억원이 늘어난 744억원, 진입도로 건설비가 280억원 책정됐다. 도청과 함께 이전하는 충남지방경찰청사 신축비 186억원, 충남교육청사 신축비 60억원이 책정돼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세종시 건설 사업
- <의회> 의결 안건(12월 21일)2011.12.26
- 의결 안건(12월 21일) □충남도 ▲사무의 민간위탁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 ▲공무원 후생복지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청사관리·운영 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설치에 따른 영구임대아파트 건립·관리 지원조례안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관리기금 설치·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안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 초·중생 전원 친환경 무상급식2011.12.26
- 나머지 유치원·고교·특수학교 식재료비 지원 친환경에 무게 중심, 농수산국서 업무 총괄 친환경 학교급식이 오는 2014년까지 도내 전체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확대 시행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이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충남도가 ‘3농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은 민선 5기 도정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모범 사례이다. 안희정 지사는 이에 대해 “학생들에게 값싼 점심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 미래 주역들에게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 ‘3농 혁신’ 핵심 사업 충남도는 3농 혁신의 핵심인 친환
- ‘한글 깨우치기’ 유쾌한 도전2011.12.26
- 미디어 窓 “열심히 배우려고 하긴 하는 디 교실서 나가면 다 까먹어. 그려도 여그 와서 공부하는 것만큼 재미난 게 없어. 예전 같으면 맛있는 거 먹는 게 낙(樂)이었는 디 이젠 선생님허구 공부하는 게 제일 좋아.” 지난 6일 충남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 주민자치센터 1층. 오후 1시 30분이 되자 할머니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허리가 굽어 지팡이에 의지한 할아버지, 장에 다녀오는 길이라며 한껏 멋을 낸 할머니도 있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1주일 내내 오늘 오기만 기다렸다니까. 한글도 익히고 덧셈도 뺄셈도 하는 디 정말 신나. 병원에 가야 하는 날인데도 수업 빠지지 않으려고 진료 날짜를 미뤘다니께.” 이날은 문해(文解
-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추진 경위2011.12.26
- ▶ 2006년 : 학교급식 식재료비 지원사업 시행(정책기획관실) ▶ 2006. 6. 26 : 업무 이관(정책기획관실→농정유통과, 現농업정책과) ▶ 민선 5기 도지사 공약사업 초·중학교 무상급식 실시(교육분야) ※당초 농업정책에서 추진 ▶ 2010. 7. 9 : 무상급식 실시 검토 보고(농업정책과) ※교육협력 부서에서 추진 지시 ▶ 2011. 3월 : 신학기 개학과 함께 무상급식 전면 실시 ※도내 전체 초등학생 430개교 133,156명 ▶ 2011.10.27 : 업무 이관(교육법무담당관→농업정책과) ※친환경 무상급식 업무 일원화 지시(2011.10.13, 도지사) <지원 근거> - 헌법 제31조 제3항(의무교육 일환으로 추진) - 학교급식법 제8조,